1990년대 ‘희대의 탈옥수’로 알려진 장기복역수 신창원씨(56)씨가 극단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응급실로 옮겨진 신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5월22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미 디폴트 시한 열흘 앞으로…바이든-매카시, 22일 협상 재개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했다가 나흘 만인 21일 밤늦게 백악관에 돌아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튿날 다시 연방정부 부채 한도 인상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미국 연방정부가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한 날짜(이르면 6월1일)를 단 열흘 앞둔 시점에 다시 합의를 시도하는 것이다.
지난해보다 연방정부 지출 규모를 줄이지 않으면 부채 한도 인상에 합의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이다.
바이든, G7 끝나자마자…”美·中 관계 곧 해빙될 것”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의 대중국 압박 연대가 공고해지는 가운데서도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해빙’ 가능성을 제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일본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지난 2월 미국의 중국 정찰 풍선 격추 이후 급속도로 냉각된 양국의 관계가 “아주 조만간 해빙되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美디폴트 공포…회사채 발행 급증
미국 기업들이 이달 회사채 발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1일 금융정보업체 딜로직 자료를 인용해 고(高)신용등급 기업들이 이달 들어 회사채 1120억달러(약 148조원)어치를 발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달 회사채 발행금리 책정을 마친 기업은 56곳이다.
애초 6~7월 회사채 발행 계획을 세웠던 기업들은 이달 들어 부채한도 문제가 불거지자 서둘러 채권을 찍었다.
美-파푸아뉴기니 안보협정 체결…中 태평양 진출 견제
미국과 파푸아뉴기니가 22일 파푸아뉴기니의 항구와 비행기를 미군이 사용하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안보협정을 체결했다.
미국이 이날 파푸아뉴기니와 안보협정을 체결한 것도 중국의 해양 진출을 본격적으로 견제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美트랜스젠더, 女탈의실 이용 막은 요가학원에…66억 소송
생물학적 남성이지만 자신의 성 정체성을 여성으로 규정한 미국의 한 트랜스젠더가 여성 탈의실 이용을 막은 요가학원 측에 ‘성 정체성 차별’이라고 주장하며 500만달러(약 66억원) 상당의 소송을 걸었다.
요가학원 측은 일전에도 마일즈에게 트랜스젠더 여성은 여성 탈의실·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다고 사전 고지를 했다.
인공지능 규제 입법 ‘난항’…美·EU 당국 기존 법률 들여다본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하고 저작권을 침해하는 폐해가 속출하자 각국은 AI 규제 입법에 나섰다. 그러나 규제 법안이 의회 문턱을 통과하고, 실제 시행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소요될지 불투명하다. 생성형 AI가 국가 경쟁력과도 직결된 신기술로 평가되는 만큼 자칫 ‘규제가 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에 법안 내용 합의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빌 게이츠, 러 여성과 바람피워 엡스타인에게 협박 받아”-WSJ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가 불륜을 저질렀다가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에게 협박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안토노바는 2013년 브리지 게임을 가르치는 온라인 사업을 구상해 이를 위한 자금을 구하던 중 게이츠의 측근인 보리스 니콜릭을 만나 엡스타인을 소개받았다.
美공화 유일 흑인 상원의원 스콧 22일 대선 출사표…당 원내총무 참석
미국 공화당 내 유일한 흑인 상원의원인 팀 스콧 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이 22일 대선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라고 미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가 21일 보도했다.
스콧 상원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나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등 공화당 내 다른 거물급 후보들에 비해 지명도가 다소 떨어지지만, 2190만 달러(약 288억원)의 탄탄한 선거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석유 공룡’ 엑손모빌, 리튬 채굴 나서…”전기차 붐 편승”
글로벌 에너지 회사인 엑손모빌이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핵심 광물인 리튬 채굴에 나선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몇몇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엑손모빌은 최근 리튬 생산을 목표로 자원 탐사 기업 갤버닉에너지로부터 12만에어커(485.6㎢) 규모의 아칸소주 매장지를 매입했다.
“병원서 마스크 안써도 됩니다”…美, 의무화 종료 확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비상사태가 해제된 가운데, 미국 전역 곳곳의 병원들도 마스크 의무화 방침을 중단하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또 코로나19 기간 동안 마스크 등은 예방을 위한 필수요소이자 좌절과 분노의 원인이기도 했다면서, 미국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는 신호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한국소식>
신정훈 “민주당 전남도당 예산 갑질 주장 사실무근”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이 예산 운영을 부당하게 했다는 당직자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신 위원장은 22일 페이스북에 ‘전남도당위원장의 예산 갑질과 사당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신 위원장은 “재임 9개월간 운영비를 요구하지 않았다”며 “전년도에 편성된 위원장 운영비는 집행하지 않으면서 올해 편성도 되지 않은 위원장 운영비를 체크카드로 만들어 쓰라는 회계 책임자의 자의적인 예산 운영을 질책한 것”이라고 말했다.
尹-EU정상, 공동성명 채택 “그린·보건·디지털 3대 파트너십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유럽연합(EU) 샤를 미셸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기존 양자 협력 분야를 환경·보건·디지털·경제안보 등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윤 대통령은 “EU는 한국의 제3위 교역대상국이자 제1위 대(對)한국 투자 파트너”라며 “양자 간 상호 호혜적인 경제협력이 반도체, 공급망, 디지털, 우주 등 미래산업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을 환영했다”고 말했다.
與 허은아 “사이다였던 이재명, 왜이리 고구마같은지…리더십 한계 도달”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자진 탈당한 김남국 의원 사태와 관련,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해 “사이다로 유명해진 이 대표가 왜 이리 고구마 같은지, 리더십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김남국 코인 논란’ 민주 20·30 지지율 급락…국민의힘 급등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코인 보유·거래 논란’ 여파로 민주당의 20·30대 지지율이 급락한 반면 국민의힘 청년층 지지율은 급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월3주차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8.5%, 더불어민주당 42.4%로 각각 집계됐다.
군부대서 훈련 중 총기사고… 20대 병사 1명 사망
경기 양주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사격훈련 도중 총기사고가 발생해 20대 병사가 숨졌다.
22일 육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양주시 광적면 한 부대에서 개인화기 사격 도중 20대 A일병이 자신의 K2 소총탄에 맞았다.
세종시 연서면의 203특공여단 사격장에서 소속 부대원들과 훈련 중이던 김모 하사는 자신의 총기에서 발사된 실탄을 머리에 맞고 관통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힘의힘 “야간 집회 금지 추진”…민주 “국민 입 막으려 들어”
국민의힘은 22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건설노조의 1박 2일 노숙 집회를 계기로 야간 집회 금지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정 무능과 실패에 항의하는 국민의 입을 막으려 드는 정부·여당의 행태는 후안무치하다”며 “물대포를 다시 언급하고, 야간 집회 금지와 집회의 자유에 불법의 딱지를 붙이려는 정부·여당은 헌법도 국민도 보이지 않느냐”고 비판했다.
문재인, 웹툰 추천…”선함은 역경 극복하는 힘”
문재인 전 대통령이 22일 웹툰 만화를 추천하며 “선함은 역경을 극복해내는 힘이 되고 운명을 바꾼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웹툰 ‘쌍갑포차’를 추천하며 “웹툰을 보다가 책을 만났는데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고 적었다.
문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책방을 운영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책 추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공군 병사들 여성상관 성희롱 ‘계집 파일’작성…부대는 무마 시도
공군 병사들이 ‘계집 파일’이라는 것을 만들어 여군 간부들을 성희롱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부대 공군 간부는 해당 사실을 무마하려는 시도까지 해 징계 절차를 진행 중이다.
“천공이 관저 다녀갔다”…부승찬 책 판매금지 가처분 기각
정부가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담긴 부승찬(53) 전 국방부 대변인의 저서를 판매 금지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으나 패소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임정엽 수석부장판사)는 22일 ‘권력과 안보-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 의혹’을 펴낸 H출판사 조모 대표를 상대로 정부가 낸 도서출판·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전세사기 특별법’ 소위 통과…최우선변제금 최장 10년 무이자 대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이 다섯 차례 회의 끝에 국회에서 합의됐다. 임차인에게 무이자 대출 등의 지원을 하고 피해자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피해자들이 원하는 수준은 아니었다고 판단했는지 6개월마다 특별법을 평가해 보완하기로 했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 후보자 “배우자, 오늘 소득세 납부…죄송”
초대 국가보훈부 박민식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후보자의 이승만 기념관 건립 소신을 두고 여야의 설전이 벌어졌다. 박 후보자는 화가인 배우자가 그림을 판매하고도 소득신고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선 잘 몰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확인 결과 오늘 뒤늦게 소득세를 납부했다며 사과했다.
<세계소식>
‘성폭행범 살해’ 여성 중형 선고에 여론 들끓자…멕시코 검찰, 뒤늦게 “정당방위 인정” 기소 철회
멕시코에서 성폭행범을 살해한 여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가 논란이 확산한 후 결국 정당방위가 인정돼 기소가 철회됐다. 멕시코 매체 엘우니베르살 등에 따르면 멕시코주 검찰청은 2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록사나 루이스에 대해 검사가 제기한 살인죄 공소제기를 철회한다”며 “향후 절차 검토를 위해 주 법무장관이 자신에게 사건을 넘기도록 검사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루이스가 정당한 방어를 위해 행동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형사 책임이 면제된다”고 결론내렸다.
그리스 여당, 예상 밖 총선 대승
그리스 집권 여당인 신민주주의당(신민주당)이 21일(현지시간) 열린 총선에서 예상 밖 대승을 거뒀다. ‘그리스판 워터게이트 사건’이라 불린 도청 스캔들, 지난 2월 발생한 열차 정면충돌 참사 등 연이은 악재에도 경제 회복을 앞세워 유권자 선택을 받은 것이다. 하지만 과반 의석 확보에는 실패해 오는 6월 말이나 7월 초 2차 총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우크라 편에 선뜻 서지 않는 ‘남반구 국가들’의 속사정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해 인도·브라질 등 비동맹 중립 외교노선 전통을 고수하는 나라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시도는 충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사우스’로 불리는 아시아·중남미·아프리카 국가들은 자신들을 G7 진영에 강제로 끌어들이지 말라며, 어느 한 편에 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남미 가이아나 학교 기숙사서 불…여학생 최소 20명 사망
22일(현지시간) 밤 남미 가이아나 중부의 한 탄광도시에 있는 중등학교 여학생 기숙사에서 불이 나 최소 20명의 학생이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화재는 이날 0시를 넘긴 시각 가이아나 수도 조지타운에서 남쪽으로 320㎞가량 떨어진 탄광도시인 마디아의 한 중등학교에서 발생했다.
AP통신은 이 학교에는 12~18세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불은 여학생 기숙사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보수 이슬람국서… 스페이스X 타고 우주정거장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첫 여성 우주인을 태운 스페이스X의 유인 수송 캡슐 크루 드래건이 2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이륙했다.
이날 크루 드래건에 탑승한 민간 우주인 가운데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추진 중인 ‘비전 2030’ 계획에 따라 사우디의 첫 여성 우주인으로 선발된 라야나 바르나위가 포함됐다.
이날 크루 드래건 승무원으로는 여성 우주인 중 최장 우주 체류 기록(665일)을 보유한 전 나사 우주비행사 페기 윗슨이 탑승했다.
아시아가 더워서 괴로울수록 푸틴은 웃는다…왜?
아시아를 덮친 전례 없는 폭염이 러시아의 전쟁 자금을 말리기 위한 국제사회의 에너지 제재에 균열을 내고 있다.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금지를 비롯한 강도 높은 조치를 2년째 취하고 있지만,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린 아시아 국가들이 러시아산 화석연료 수입을 늘리면서 제재 효과가 반감될 것이란 우려가 커졌다.
제재 여파로 러시아산 에너지 가격이 떨어진 것도 아시아 국가들이 러시아에 눈을 돌리는 이유다.
필리핀 중앙우체국 대형화재…소포·편지 모두 잿더미로
필리핀 수도 마닐라 중앙우체국에 대형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밤새 진화에 나섰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인 21일(현지시간) 오후 11시45분쯤 마닐라 중앙우체국에서 불이 나 약 7시간만인 이날 오전 7시쯤 진화됐다.
1926년에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마닐라 중앙우체국은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우체국 건물이다.
에펠탑 밝히는 성화, 볼 수 있을까…”설치 추진 중”
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에서 성화를 밝힐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파리올림픽 조직위가 에펠탑에 성화를 설치할 예정이며, 지난 2년 동안 관련 작업이 진행돼 왔다고 전했다.
이에 로이터는 “조직위가 에펠탑에 성화를 설치하는 작업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메타, 유럽연합 개인정보 보호 결정 위반 1조7천억원 벌금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가 22일(현지시각) 유럽연합(EU)으로부터 유럽 이용자들의 정보를 미국으로 전송함으로써 개인 정보 보호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로 12억유로(약 1조7천억원)의 벌금을 부과당했다.
아일랜드 데이터보호위원회는 이날 메타에 12억유로의 벌금을 물리기로 결정하면서 유럽연합 이용자 정보의 미국 전송을 5개월 안에 중단하도록 명령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中, 인터넷 통제 강화···다음 이어 네이버도 차단한듯
중국이 대내외 통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한국 포털사이트 다음에 이어 네이버의 현지 접속도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2018년 10월부터 카페와 블로그 등 네이버의 일부 접속을 통제했으나 검색과 메일 등의 기능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네이버 사이트는 인터넷 우회 접속 프로그램인 가상사설망(VPN)을 설치해야만 접속 자체가 가능하다.
중국의 인터넷 차단 대상에 포함된 것은 네이버 뿐만 아니다.
5월22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