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서 버지니아 한인회 첫 협업 진행, 주말 민원인 80~90명 방문 여권·공증·국적 등 총 111건 민원 및 상담 신속 처리
주미대사관 영사부의 순회영사 민원서비스가 지난 4월 18일(토) 워싱턴 코리안 커뮤니티 센터(KCC)에서 동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순회영사는 그동안 KCC와 협업해 오던 시스템에 버지니아 한인회가 새롭게 협력 파트너로 동참하여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한인회 임원진과 자원봉사자들은 현장에서 서류 작성 안내와 질서 유지를 지원하며 동포들의 민원 처리에 편의를 더했다.

■ 주말 맞은 직장인 몰려… 시작 전부터 30여 명 대기
이날 영사 서비스는 평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토요일 주말에 마련되었다. 주최 측에 따르면 하루 동안 약 80~90명의 민원인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주말의 이점을 반영하듯, 공식 업무가 시작되기도 전인 오전 8시 30분부터 20~30명의 동포들이 미리 번호표를 받기 위해 긴 대기줄을 서는 등 영사 민원 업무에 대한 지역 사회의 높은 수요를 실감케 했다.
■ 총 111건 민원 처리, 공증 및 가족관계 가장 많아
이날 주미대사관 영사부 직원들과 버지니아 한인회의 신속한 업무 처리로 하루 동안 총 111건의 민원 접수 및 상담이 이루어졌다.
처리된 영사 민원 분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영사확인 공증 및 가족관계: 56건 (최다)
•국적 및 사증(비자): 30건
•여권 및 병역: 20건
•공증 및 가족관계 상담: 3건
•여권 및 병역 상담: 2건

현장을 찾은 한 민원인은 “평일에는 대사관까지 찾아가기 부담스러웠는데, 버지니아 한인회가 주말에 순회영사를 지원해 주어 복잡한 서류를 빠르고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버지니아 한인회 김덕만 회장은 이번 KCC에서의 첫 순회영사 협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동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민원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주미대사관·VA한인회 주말 순회영사 성황… 이른 아침부터 대기줄 ‘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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