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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 대서양한미노회, 제74차 정기노회 가져!

4월 6~7일 버지니아 뉴폿뉴스장로교회서 개최
PCUSA 내 한인 목회 미래 전략 위한 공동 헌의안 채택
미국장로교(PCUSA) 대서양한미노회(AKAP, 노회장 최동구 장로)가 지난 4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버지니아주 뉴폿뉴스장로교회(권준 목사)에서 제74차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1997년 설립된 대서양한미노회는 버지니아, 메릴랜드,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 조지아 등 미 동남부 5개 주 25개 한인교회로 구성된 노회다.
첫날 개회예배는 노회장 최동구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원규 장로의 기도에 이어 부노회장 김대왕 목사(테네시 시온장로교회)가 ‘너도 악하니’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예배는 성찬식과 남윤상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되었으며, 이어 총회 부서기 박희준 목사가 강사로 나서 ‘Boundary Training(경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노회에서는 급변하는 이민 목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결정이 내려졌다. 노회원들은 PCUSA 내 한인교회의 감소 추세에 따른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해, 동부한인노회가 제227차 총회에 제출하는 ‘한인 목회 미래 재구상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구성(On Creating a Korean American Ministry Roundtable)’ 헌의안에 공동 헌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행정 사안으로는 함택 목사와 김병규 목사의 이명을 승인하고, 김동찬 전도사를 목회자 후보생(Inquire)으로 허락했다. 둘째 날에는 회원 간 화합을 위해 미국 독립전쟁의 요충지인 요크타운(Yorktown)을 방문, 역사를 배우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사무총장 이영호 목사는 “앞으로 노회가 이민 사회의 빛이 되고, 소속 교회들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소통과 화합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의: 사무총장 이영호 목사 (804-335-6880)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