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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워싱턴협의회, ‘청소년 통일문화축제’ 기금 마련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박준형)가 주최한 ‘청소년 통일문화축제 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지난 3일(일) 메릴랜드주 마이어스빌 소재 머스켓 릿지 골프클럽(Musket Ridge GC)에서 115 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통일 한국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우리 민족의 문화를 통해 화합의 가치를 배우는 ‘청소년 통일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동력을 확보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을 비롯해115명이 필드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푸짐한 상품과 경품이 더해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참가자들은 스포츠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차세대 지원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마음을 모았다.

이번 대회는 이재수 미주부의장이 대회장을, 조성태 부회장이 준비위원장을 맡아 실무를 이끌었으며, 유승규 프로가 공정한 심사를 담당했다.

경합 결과, 영예의 메달리스트 우승은 장용준 씨가 차지했다. 각 부문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1등: 남자 정증교, 여자 윤세라
  • 2등: 남자 영 윤, 여자 서영미
  • 3등: 남자 필립 안, 여자 고영미
  • 근접상: 남자 김준범, 여자 이문순
  • 장타상: 남자 John Loveless, 여자 김바다

이날 대회장을 맡은 이재수 미주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차세대 통일 교육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 대회장은 “우리가 오늘 모인 이유는 단순히 골프를 즐기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 자녀 세대들에게 ‘평화로운 통일 한국’이라는 소중한 유산을 물려주기 위함”이라며, “차세대 청소년들이 미주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평화통일의 가치를 가슴에 품을 때 한반도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박준형 회장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청소년들의 통일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우리가 한마음으로 모은 이 소중한 정성은 작은 씨앗이 되어, 다가올 ‘청소년 통일문화축제’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풍성한 결실로 이어질 것” 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는 지역사회와 손잡고 차세대의 정체성 함양과 통일 교육을 위한 지원 사업을 흔들림 없이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워싱턴협의회에서는 행사를 빛낸 메릴랜드 풍물패 한판에 후원금을 전달했고 뉴욕라이프의 Jai Kim 드렉터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향후 청소년들이 통일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통일문화축제’ 운영 예산으로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