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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에서 열린 아시안페스티벌, “임소정 의원 축사”

2023 아시안페스티벌 In Fairfax City에 2만명 이상 운집

임소정의원

임소정 페어팩스시 의원은 “제가 미국 처음 왔을땐 학교에도 아시안이 없었고 식구들과 운전중일때 저희 부모님이 길에 서있는 동양인을 보면 차를 멈추고 나가서 are you Korean?이라고 물어보고 그렇다고 하면 먼 친척을 만난것처럼 좋아했다. 그리고 어릴쩍 내가 미국음식을 못먹어 어머니가 밥하고 김치를 점심으로 싸줬다가 큰 망신을 당했다. 하지만 요즘은 매인스트림 쉐프들이 동양음식 재료를 사용하고있다”고 인사말을 하면서, “아시안 페스티벌의 목적은 다문화를 즐기고 이웃을 알아가면서 커뮤니티를 깊게 알고 지내자는 차원에서 시작된것이니 오늘 전에 안먹어본 음식도 먹어보고 아시안 다문화 공연을 보며 좋은 날씨를 만끽하라 “고 전했다.

또한 챕피터슨의원도 자기 딸 한복 입혀서 데리고 왔고 많은 사람들이 즐겼다.

한편 이번 행사는 페어팩스 시티에서 지우너해 주는 행사이며 임소정의원이 카운슬이 되면서 카운슬에서 Street closure부터 모든 직원 지원, 경찰서 부터 파크 서비스 직원까지 후원했다.

좌로부터 챕피터슨의원 딸, 챕피터슨의원, 임소정의원, 최은희 평통수석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