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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치, 파오차이는 물렀거라! … “왕대박난 VA주 ‘김치의 날’ 기념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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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의 ‘김치로드’ … “김치가 세계를 정복하고 있다”

매년 11월 22일은 우리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세계 김치의 날’이다. 김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22가지(22일)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담아 2020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미주 지역 한인회들은 이를 기념하는 ‘김치축제’를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개최하고 있다.

한인단체들의 이런 각고한 노력 덕분으로 현재 미국 7개주에서 ‘김치의 날’이 선포됐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김치는 웬만한 대학 기숙사에서도 제공되고 있는 등, 어느새 미국인의 밥상을 정복하고 있다.

김치가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것은 수치로도 증명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바구니 물가로도 느낄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11월까지 미국으로 수출된 김치는 지난해보다 9.2% 늘어난 8천 톤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를 환산하면 약 2천670만 달러로 우리 돈 352억 원 규모이다. 그리고 마켓에서 배추는 어느새 금추가 되어 가격이 해마다 올라가고 있는 것을 체험하고 있다.

김치축제는 지난해 11월을 기점으로 전미주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열렸다.

정치수도 워싱턴 지역에서는 11월 19일 ‘K-김치세계연대 워싱턴디시 위원회’와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워싱턴선한목자교회(담임 최시영)에서 개최하여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김치의 날 하루전인 21일에는 워싱턴한인회(회장 폴라 박)가 버지니아 콴티코 소재 해병대 기지 안에서, 그리고 12월 17일 버지니아 한인회(회장 은영재)는 페어팩스카운티 청사에서 ‘김치의 세계화를 위한 김장 나눔 대축제’를 개최했다. 또한 올해 1월 8일에는 메릴랜드프린스한인회(회장 이옥희)가 실버스프링 소재 한인장로교회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YTN의 ‘김치로드’ 1부는 하와이에서 부터 시작된 김치 120년을 그리고 2부는 이런 행사를 중점 취재하여 보도 자료로 방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