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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어제 밤 버지니아 월마트서 총격 사건 발생…사상자 다수 발생

경찰 “범인 신상 아직 불명…현장에서 사망” 美콜로라도 성소수자 클럽 총격 발생 불과 사흘 또 대량 총격 범죄 발생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의 월마트 내부에서 어제밤(22일) 밤 총격 사건이 발생해 6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뉴욕타임스(NYT)의 보도에 따르면 레오 코신스키 체서피크 경찰 대변인은 총격범이 매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말했다.

코신스키 대변인은 얼마나 많은 인원이 총에 맞았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10명 미만”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매장이 마감하기 45분 전인 이날 오후 10시12분쯤 월마트 내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마트 내부에 진입했을 때 이미 “여러 명의 사상자”가 발견됐다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대변인은 수사관들이 범인의 신원이 직원인지 또는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했다. 그는 경찰이 총격범을 사살하진 않았다고 했다.

월마트는 23일 아침 성명을 통해 “버지니아주 체서피크 매장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이번 사건의 피해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고 수사에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월마트 내부 총격 현장에서 추가로 피해자들을 수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장에 숨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월마트는 버지니아 남동부에 있으며, 이곳에는 식료품점과 약국, 은행, 제과점 등이 입점해 있다.

민주당 소속 루이스 루카스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인 트위터에 “미국의 최근 대량 총격 사건이 체서피크 내 우리 지역의 월마트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에 정말 가슴이 아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생명을 앗아간 ‘총기 폭력’이라는 전염병을 종식할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 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 20일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의 한 성소수자 나이트클럽에서도 총격사건이 벌어져 최소 5명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김민수 기자,최서윤 기자 kxmxs4104@news1.kr (기사제공 = 하이유에스코리아 제휴사,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