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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16일 오전 훈련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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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특집] 김민재 베스트 11 선정, “고민 커진 벤투?”, USA투데이 “한국 H조 16강 가능성 꼴찌”

◑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2022-23시즌 유럽 5대리그 선수 중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9일(한국시간) 월드컵에 나서는 유럽의 5대리그(독일, 스페인, 잉글랜드, 이탈리아, 프랑스) 선수 중 올 시즌 평점을 기준으로 베스트 11을 정했다. 매체는 국가별로 1명의 선수를 베스트 11에 뽑았는데, 김민재는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 고민 커진 벤투? ‘햄스트링 통증’ 황희찬·윤종규 훈련 제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카타르 도하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벤투호’의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튼)과 측면 수비수 윤종규(서울)가 햄스트링 통증으로 훈련에서 빠졌다. 특히 한국 축구대표팀의 날개 공격수인 황희찬은 카타르 도하 입성 이후 햄스트링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인판티노 FIFA 회장 “잘 준비된 카타르 대회, 최고의 무대 될 것”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노동자·성소수자 인권 문제와 경기장 내 맥주 판매 금지로 논란이 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감싸며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 USA투데이 “한국, H조 16강 가능성 꼴찌”

‘USA 투데이’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 출전 32개국의 16강 진출을 전망했다.

축구 담당 기자 8명이 각자 자신의 예상을 내놓은 가운데, H조에선 한국이 16강에 오를 것으로 예상한 이는 2명 뿐이었다. 제이슨 앤더슨, 드레이크 힐스 기자가 우루과이에 이어 한국이 2위로 16강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에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H조 4개국 중 가장 낮다고 예측한 셈이다.

◑ “박지성 우린 월드컵 4강 갔던 팀, 쫄지마라”

박지성이 대표팀에 대한 직접적인 조언으로 오는 24일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가 중요하다는 점은 강조했다. “정말 강한 팀은 첫 경기를 져도 나머지를 이기면 되죠. 하지만 한국은 모든 경기를 이길 수 있는 팀이 아니에요. 첫 경기를 지면 정신적으로 몰리게 돼서 더 어려워지겠죠. 반대로 이기면 더 편안한 상태에서 본인이 갖고 있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겁니다.”

그는 또 “벤투 감독이 역대 최장 기간인 4년 동안 지휘하고 있으니까 조직력은 탄탄하다고 생각합니다”고 했다.

◑ 우루과이 잡고 ‘남미 징크스’ 깰까…손흥민 최다골 도전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우루과이전에서 승점 1이라도 따야 16강으로 가는 길이 평탄해질 텐데 승리한다면 사상 첫 남미 상대 승리라는 값진 기록을 세울 수 있다.

손흥민은 월드컵 통산 최다득점 및 3경기 연속 골을 노린다. 손흥민은 월드컵 통산 3골로 안정환, 박지성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1골이라도 추가하면 3개 대회 연속 득점과 함께 한국인 월드컵 통산 최다득점 기록을 달성한다. 아울러 그 골이 우루과이전에서 터진다면 2018 러시아 대회 멕시코전과 독일전에 이어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게 된다.

◑ ‘손흥민 몸 상태 등 훈련내용 함구령’…돌다리도 두드리는 벤투

월드컵 개막이 임박하면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벤투 감독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부상에서 회복 중인 선수들의 훈련 내용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단속에 나섰다.

대표팀은 18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하며 월드컵 준비를 이어갔다.

◑ BTS 정국,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서 ‘드리머스’ 부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선보일 곡이 공개됐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9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식 사운드트랙인 ‘드리머스’(Dreamers)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무대는 현지 시간으로 20일 오후 5시 40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한국 시간으로는 20일 오후 11시 40분이다.

◑ 월드컵에 1000억 쓴 버드와이저… ‘맥주 금지’ FIFA 통보에 남긴 글

FIFA가 개막을 이틀 앞두고 ‘맥주 판매 금지’ 결정을 내리자 후원사들 사이에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40년 가까이 후원 관계를 맺어온 대회 공식 맥주 ‘버드와이저’ 제조사와는 향후 계약에 갈등을 빚을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온다.

버드와이저는 공식 트위터에 “흠, 이러면 곤란한데…”라는 짧은 글을 썼다.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그전까지 다수의 네티즌과 축구 팬들의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