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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플로리다연합회에 하리케인 피해성금 전달… “끈끈한 동포애 발휘”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국승구 총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들은 18일 플로리다 포트 마이어스를 방문하여 플로리다연합회(회장 박석임)에 하리케인 피해 성금 3만여 달러를 전달했다.

이 성금은 하리케인 ‘아이언’으로 인하여 피해를 당한 플로리다 동포들을 돕기 위해 미주총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25,653 와 미주 민주평통 위원 및 플로리다연합회 성금을 합친 금액이다.

플로리다연합회에서는 이달 말까지 각 지역 한인회에 피해 등록을 마친 동포들을 대상으로 12월 3일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다음은 미주총연 사무국에서 발표한 성금 기탁자 명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