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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학재단 설립을 위해 100만 달러 기부 의사를 밝히는 박선근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초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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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지역 최대 규모 장학재단 설립 ‘본격화’…박선근 회장 100만달러 기부

한인이 밀집돼 있는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한 동남부지역에 한인사회 최대 규모의 장학재단이 설립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선근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초대회장은 지난 17일 새로운 장학재단 설립에 관한 청사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박 회장은 지난 7월에 밝힌 1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한 장학재단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는 동시에 “장학자금 운영은 모건스탠리에 맡길 예정”이라면서 “추수감사절을 전후해 약속한 100만 달러를 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학재단 기금을 1000만 달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박선근 회장은 “기금을 운영해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기부기금 형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모금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박 회장은 “만약 우리가 1000만 달러의 기금으로 장학재단을 운영하게되면, 주류사회에서도 적극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한편, 박선근 회장은 지난 7월 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주최한 팔순연에서 “동남부지역 한인 차세대들을 위해 유익한 장학재단을 설립하였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피력해 주목을 받았다.

장진석 동남부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