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및 SBCV KCF 협력, 고명천 목사 강사로 나서 영혼 구원부터 제자 양육, 교회 개척까지 잇는 ‘지속적 복음 배가운동’ 실천
워싱턴 지역(VA, DC, MD) 한인교회의 영어권 다음 세대를 위한 맞춤형 전도 훈련 프로그램인 ‘English EST (Evangelism Breakthrough Strategy) Training’이 지난 6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버지니아 락빌(Rockville)에 위치한 IMB 러닝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훈련은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택래 목사)의 전폭적인 참여와 미남침례교(SBC) 버지니아주 총회인 SBCV 한국교회 휄로쉽(KCF, 코디네이터 고다니엘 목사)의 긴밀한 협력과 지원으로 마련되었다. 지난 2월 한국어로 진행된 BST 훈련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이번에는 영어권 청년 및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고명천 목사가 강사로 나서 2박 3일간의 집중적인 훈련을 이끌었다.

■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선 ‘실제적 전도와 배가운동’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EST 훈련은 단순한 이론적 전도 프로그램이 아니라 일상생활 전반에서 실제적인 복음을 전하도록 돕는 강력한 실전 훈련이다. 특히 SBC IMB 선교사들이 선교 현장에서 맺은 영혼 구원과 제자 양육, 교회 개척의 열매를 바탕으로 개발된 검증된 방식이다.
훈련의 핵심은 ‘배가운동(Multiplication)’에 있다. 버지니아 지역의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받아들인 자가 즉시 또 다른 이에게 복음을 전하며, 훈련받은 자가 새로운 제자를 양육해 궁극적으로 또 다른 교회의 개척으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생명력을 강조한다.

■ 체계적인 말씀 훈련부터 현장 실습까지
훈련은 참가자들의 영적 무장을 위해 촘촘하고 체계적인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첫째 날(24일):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하나님의 마음과 4가지 밭(4 Fields)’에 대한 교육과 ‘우리는 왜 전도하는가(예수님의 비전)’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이어졌다.
둘째 날(25일): 전도 대상자(Oikos, POP)를 설정하고, 예수님의 전도 방식(요한복음 4장)과 개인 간증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C2C(Creation to Christ) 및 Any 3 전도법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실습이 이루어졌으며, 하나님 나라의 비전과 배가운동의 원리를 나누었다.
셋째 날(26일): 전도 및 선교 전략과 교회의 4단계, 예수님과 바울의 선교를 배운 뒤, 오후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공공장소로 나가 복음을 전하는 현장 전도 실습(Evangelism Practice in a public place)을 진행해 훈련의 실효성을 극대화했다.
모든 일정은 저녁 식사 후 워싱턴교협(CKCGW)이 인도하는 뜨거운 찬양 예배(Praise Worship)로 은혜 가운데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는 “이번 English EST 훈련은 영어 사용이 가능한 18세 이상 성도들과 사역자, 그리고 다음 세대 청년들이 평생 복음 전도자로 세워지는 귀한 계기가 되었다”며, “이 훈련을 통해 워싱턴 지역 한인교회들에 새로운 영적 부흥과 성장의 바람이 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