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인 꿈나무들에게 한민족의 뿌리와 얼을 심어주고 있는 메시야 한글학교(교장 김종순)가 14주간의 2026학년도 봄학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뜻깊은 종강식을 가졌다.
지난 1월 개강해 4월 중순까지 이어진 이번 봄학기 동안 메시야 한글학교는 체계적인 한글 언어 교육은 물론, 학생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특별 활동을 병행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언어를 넘어 문화와 역사를 아우르는 전인적 교육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것을 넘어, 메시야 한글학교는 학생들이 모국과 정서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통문화 및 미술: 한국 고유의 미를 배우는 민화 그리기와 종이접기
•음악 및 체육 활동: 한국 전통 악기 연주 및 협동심을 기르는 스포츠 활동
•역사 교육: 올바른 역사관과 뿌리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눈높이 맞춤 역사 수업

■ “대한민국 후손이라는 긍지, 사랑과 열정으로 키워갈 것”
메시야 한글학교의 가장 큰 원동력은 차세대를 향한 교사진의 헌신이다. 교사진은 학생들이 이중언어 구사 능력을 갖추는 것을 넘어, 글로벌 시대에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의 확고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품고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과 열정으로 지도하고 있다.
김종순 교장 및 교사 일동은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후손이라는 자긍심을 키워주는 것이 한글학교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며, “14주 동안 성실하게 배우고 성장해 준 학생들과 묵묵히 지원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봄학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메시야 한글학교는 재정비 기간을 거친 후, 다가오는 학기에도 더욱 알차고 풍성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한인 2세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기자

메시야 한글학교, 2026학년도 봄학기 종강식 마쳐… “차세대에게 한민족의 자긍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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