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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8일 모닝뉴스브리핑

1월18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美전문가 “미국, 北 핵개발 때문에 韓 핵보유 허용할 수도”

북한의 핵무기 개발로 인해 미국 정부가 한국의 핵 보유를 허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는 북한의 도발이 연이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미국의 관점에서 볼 때 미국 도시와 미국인 수백만 명을 희생시킬 가치가 없다”면서 “미국은 한국의 핵무기 보유에 압도적으로 반대한다. 하지만 이런 정책적 난제는 일부의 마음을 바꾸고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집근처로 출동한 소방관 아빠…美 네티즌 울린 사진 한장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출동한 소방관 아버지를 보고 달려가는 갓난아이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미국 애리조나주의 글렌데일 소방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것은 꼭 공유돼야만 하는 순간”이라며 사진 한장을 올렸다. 아스팔트 도로 위에 소방차가 주차돼있고 그 옆으로 한 소방관과 기저귀만 찬 여자아이가 마주 보고 있다. 소방관도 아이를 향해 걷고 있고 아이는 맨발로 소방관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옐런 美재무, 류허 中부총리와 회담…”경쟁, 충돌로 비화 막을 것”

옐런 장관이 류 부총리와 맞대면한 것은 지난해 11월 양국 정상이 잠재적 협력 분야 모색에 합의한 이후 양국 간 최고위급 접촉이다.
류허 부총리 역시 장관은 중국과 미국 간 공통점을 찾기 위해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나 중국 모두 세계 경제가 침체로 치닫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점에는 이해가 일치하고 있다.


‘반도체 동맹’ 확대하는 美…“네덜란드도 동참” 압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업체를 가진 네덜란드의 총리를 만나 사실상 중국을 겨냥한 반도체 수출통제 조치 합류를 압박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7일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대중국 반도체 수출통제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미국은 지난해 10월 자국 반도체 업체들의 대중국 수출통제 조치에 이어 외교·안보 채널을 가동해 일본, 네덜란드, 대만 등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美 4살배기 권총 가지고 노는 모습 포착…아버지 체포

한 아파트 복도에서 기저귀를 찬 아이가 총을 든 채 돌아다닙니다. 앞뒤로 총을 흔들고 방아쇠를 당기는가 하면, 계단 아래나 허공, 심지어 자신에게도 총을 겨눕니다. 이 아파트에 사는 4살짜리 아이인데, 장난감이 아니라 9mm 구경의 진짜 총을 들고 있는 겁니다. 아이 아버지는 숨겼지만, 아이는 곧장 책상 서랍에서 총을 꺼냈다고 알려줍니다. 서랍에선 15발이 장전된 9mm 권총이 발견됐고, 경찰은 즉시 아이 아버지를 아동 방임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트럼프, 이달 말 대권행보 시작… 당내 경쟁자는 누구?

지난 17일 로이터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는 28일 자신의 선거운동 지도부 명단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공화당·사우스캐롤라이나주)과 헨리 맥매스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명단 발표에 함께한다.
현재 공화당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유력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로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있다.


“美, 우크라에 포탄 보내며 한국내 자국재고로 공백 메워”

미국이 러시아와 싸우는 우크라이나군에 포탄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과 이스라엘에 비축한 자국 재고를 활용하고 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7일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국방부는 한국에 있는 자국 비축분을 우크라이나로 보내는 방안을 놓고 한국 정부에 접촉해왔다.


넷플릭스, 올해 한국 콘텐츠 34개 방송 예정…’역대 최다’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올해 34편의 한국 콘텐츠를 플랫폼에 올릴 예정이다.
17일 미국 NBC 뉴스는 넷플릭스가 이날 “올해 다양한 시리즈와 영화를 포함한 34편의 한국 작품을 방송할 예정”이라면서 “이는 역대 최다 한국 시리즈·영화 라인업”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넷플릭스 플랫폼에 오르는 한국 작품은 드라마 시리즈 21편과 리얼리티쇼 5편, 영화 6편, 다큐멘터리 2편 등이다.


“북극곰은 사람을 찢어” 유행어가 현실로…알래스카서 2명 사망

알래스카의 외딴 지역에서 북극곰의 공격을 받은 주민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P통신,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17일) 오후 2시 30분경 알래스카의 항구도시 수어드의 주민들이 북극곰의 습격을 받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알래스카주 경찰은 “신고를 접수한 뒤 출동했을 때, 여러 주민이 북극곰을 민가 구역에서 내쫓고 있었다”면서 “당시 북극곰은 성인 여성과 소년을 공격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낙선했다고 ‘총격 살인’ 청부까지…음모론에 빠진 미국 정치의 타락

선거 불복한 공화당 하원의원 전직 후보, 민주당 의원 등 4명 겨냥 ‘총격 살해’ 사주 2016년 이후 연방의회 협박 10배나 증가, 폭력에 시달린 정치인들, 정계 떠나기도, “미국 뉴멕시코주 선거는 완전히 조작됐다. 죽는 날까지 싸우겠다. 난 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의 왕이다”.
지난해 11월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소속으로 뉴멕시코주 하원의원에 도전했던 솔로몬 페냐(39)가 낙선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잇따라 올린 글이다.


<한국소식>
쇄신보다 ‘전위부대’로…‘윤심’만 보는 여당 초선

윤석열 대통령과 나경원 전 의원의 갈등 국면에서 18일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을 주축으로 한 ‘친윤 패권주의’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윤심’(윤 대통령의 의중) 관철이 필요한 순간마다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익명 장막 뒤에서 목소리를 내던 초선 의원들이 이제는 전원 이름을 공개하며 나 전 의원 비판에 나섰다. 당내에서는 “공천이 불안한 사람들한테 줄 세우기를 하고 편 가르기를 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尹 “UAE 적은 이란” 발언 수습되나…이란 “외교부와 소통해”

주한이란대사관이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서울에 있는 이란이슬람공화국대사관과 외교부 사이에 의사소통이 이뤄졌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외교적 소통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대사관의 입장은 윤 대통령의 “UAE의 적은 이란” 발언(UAE 아크부대, 현지시간 15일)이 한-이란 외교문제로 번진 뒤, 양국이 소통한 결과로 보인다.


나경원, 잠행 모드…羅측 “전대출마 그만둘 명분 없지 않나”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18일 참석 예정이던 ‘대전시당 신년 인사회’ 일정을 취소하고 공개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날 행사에는 당대표 후보들이 대부분 참석했다. 나 전 의원은 전날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당내 초선 의원 48명의 동시 비판을 받은 뒤 당대표 출마 여부를 두고 다시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그러나 나 전 의원 측 관계자는 “그렇다고 지금 (출마를) 그만둘 명분이 없지 않나”라고 했다. 나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할 때쯤 여론조사 등을 보고 거취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식팔아 장사” 이태원 참사 막말 시의원, 의원직은 유지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족들을 향해 “나라 구하다 죽었냐”는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김미나 국민의힘 경남 창원시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18일 창원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에 대한 제명 안건은 이날 오후 열린 제1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창원시의회는 김 의원에 대해 최고 수준의 징계인 제명이 적정하다는 민간 전문가(윤리심사자문위원회) 권고 등을 고려해 윤리특별위원회를 거쳐 이날 본회의에 제명 안건을 상정했지만, 결국 통과되지는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검찰 출석, 28일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위례·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오는 28일 오전에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더불어민주당은 18일 공지를 통해 “이 대표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는 것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설 명절연휴를 맞아 서울 마포 망원시장을 방문, 검찰 출석 의사를 밝힌 바 있는데 이 일정이 확정된 것이다.


국정원, 민노총 간부 강제수사…北공작원 접촉 단서 포착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18일 오전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서울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국정원이 국보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을 압수수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정원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서대문역 근처에서 민주노총 핵심관계자 A씨의 신체와 소지품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어 국정원과 경찰은 민주노총 서울 사무실로 이동해 A씨의 캐비닛 등 업무공간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다.


“대구 이슬람사원 인근 주택 매입”… 2년 갈등 끝날까

정부와 대구시, 북구가 2년간 갈등을 빚고 있는 이슬람사원 건립 해결책으로 인근 주택 매입방안을 내놨다.
문화체육관광부 정규식 종무2담당관은 18일 대구 북구청에서 대구시와 북구 관계자 등과 비공개 회의를 열고 종교 갈등으로 비화하고 있는 경북대 서문 인근 이슬람사원 해결책을 논의했다.
이슬람사원 건축주는 지난 2020년 9월 경북대 서문 인근 주택가에 지상 2층, 연면적 245.14㎡ 규모의 사원 건설 허가를 받아 3개월 뒤인 12월 착공했다.


“수도권·2030 잡아라”…청년 내세운 안철수 ‘170V 캠프’ 출정식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안철수 의원의 당 대표 캠프 출정식에 청년들이 대거 몰려들었다. 안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170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수도권과 청년이 중요하다며 ‘수도권·2030’ 잡기에 나선 것이다. 안 의원은 출정식 전 ‘청년 자유 발언대’를 마련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들의 질문에 답하기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에 참석한 안 의원 지지자들은 빨간색 하트모양 풍선을 들고 흔들며 안 의원을 응원했다. 이들은 빨간 바탕에 흰색으로 ‘안철수 당 대표’라고 적힌 피켓을 들어올리기도 했다.


北 해킹조직, 785억원 암호화폐 현금화 시도… 일부 회수

북한이 그간 해킹으로 탈취한 6300만달러(약 785억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현금화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은 북한이 제재망을 회피해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발전시킬 수 있었던 이유로 암호화폐 해킹을 꼽고 해당 조직과 협력단체, 협력 전문가 등을 파악해 제재에 나서고 있다.


尹, 文에게 생일축하 난 전달…文 측 멸치·미역 답례품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 생일을 맞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생일축하 난을 보냈다.
18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장경상 대통령실 정무2비서관은 17일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윤 대통령 명의 생일축하 난을 전달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답례품으로 거제산 멸치와 미역을 윤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한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3월 10일 윤 대통령 당선 이후 축하 난을 전달했었다.


<세계소식>
영국 인플레, 12월 10.5%…11.1%서 두달째 하락

영국의 소비자물가 인플레가 지난해 12월 기준 연 10.5%로 전월의 10.7%에서 낮아졌다고 18일 영국 통계국이 발표했다.
브렉시트로 수입 가격 급등에 유로존보다 훨씬 빨리 인플레 현상이 나타났던 영국은 중앙은행이 일찍부터 금리인상에 나서 지난해 12월까지 9차례 인상으로 기준금리가 3.5%에 이르렀다.
그러나 유로존 최강국 독일은 국제기준 인플레가 10월에 영국보다 높은 11.6%를 기록했으나 역시 하락세로 돌아 12월 9.6%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도 성형 잘해”…강남서 숨진 자국민에 ‘반한’ 목소리까지

자국에서 성형수술에 실패한 중국인 여성이 한국 병원을 찾아 재수술을 받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국내 일부 네티즌들은 이번 사고를 중국내 한류 열풍과 연관 지으면서 “한국으로 성형 관광을 떠나려는 중국인들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며 “과도한 수수료 문제와 무면허 대리 수술, 불법 광고 등 문제가 여전하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미 많은 수의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성형 수술을 받던 중 의료 사고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바이든이 히틀러·나폴레옹? ‘막가는’ 러시아 외교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이 우크라이나를 ‘미국의 대리인’으로 규정하며 미국을 겨냥해 러시아 국가안보를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희망하는 스웨덴·핀란드에 대해서도 군사적 위협을 가함으로써 역시 나토 회원국이 되고자 애쓰는 우크라이나를 향해 “그건 러시아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란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해 日 찾은 외국인 383만명…4명 중 1명 ‘한국인’이었다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중 한국인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정부관광국은 지난해 일본을 찾은 외국인이 383만1900명이며, 그중 한국인이 101만2700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18일 밝혔다. 4명 중 1명이 한국인이었던 셈이다. 한국인에 이어 대만인 33만1100명, 미국인 32만3500명, 베트남인 28만4100명, 홍콩인 26만9300명 순으로 많았다. 중국인은 18만9000명이었다.


“팝니다”…온라인에 충격적 물건 올린 임신 4개월 미얀마女

군부 쿠데타 이후 극심한 생활고에 허덕이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이 장기 밀매까지 나서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매체 프런티어 미얀마는 18일 갈수록 심해지는 가난과 산더미처럼 쌓이는 빚을 해결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신장 밀매를 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부터 소셜미디어(SNS)에서 신장 밀매를 알선하는 계정을 찾는 미얀마인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미얀마도 신체 장기 판매를 금지하고 위반 시에는 최대 징역 3년에 처하는 신체 장기 기증법이 지난 2015년 제정된 바 있다.


빚 안갚으려 남성 2명 살해한 일본 女사형수, 구치소서 밥 먹다 질식사

일본에서 남성 두 명을 살해한 혐의로 복역 중인 여성 사형수가 구치소에서 식사 도중 질식 후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아사히신문, NTV 뉴스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4시20분쯤 히로시마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사형수 우에다 미유키(49)가 저녁 식사를 하다 음식물이 목에 걸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우에다를 발견한 교도관들이 그의 입에서 음식물을 제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사인은 질식사로 밝혀졌다.


우크라 헬리콥터 추락…내무장관 등 18명 사망

우크라이나 장·차관급 인사들이 탄 헬기가 키이우 외곽에서 추락해 최소 18명이 사망했다.
18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모나스티르스키 장관과 예브헤니 에닌 내무부 1차관, 유리 루브코비치 내무부 국무장관 등이 이 사고로 숨졌다.


생방송 켜고 ‘틱톡 챌린지’ 한 12세 소녀 질식사…기절할 때까지 숨 참았다

17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산타페주에 사는 밀라그로스 소토(12)는 자신의 방 침대 위에서 일명 ‘틱톡 챌린지’를 하다가 사망했다.’기절챌린지 ‘, ‘틱톡챌린지’, ‘블랙아웃 챌린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 챌린지는 목을 조르는 방법으로 의식을 잃을 때까지 숨을 참는 게임이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도쿄전력 옛 경영진 항소심도 무죄

2011년 3월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와 관련해 원전을 운영한 도쿄전력의 옛 경영진에 대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재판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도쿄전력 경영진이 높이 10m를 넘는 쓰나미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기 어려웠다고 판단했다.
옛 도쿄전력 경영진이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자 사고 피해자들은 “부당하고 용납할 수 없다”고 항변했다.


부루펜·방호복·마스크까지…도 넘은 중국 짝퉁 방역물품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을 틈타 짝퉁 의약품과 짝퉁 감염병 물품을 만들어 판매한 일당들이 대거 적발됐다.
가짜 체온계와 가짜 의료용 마스크를 만들어 판매한 일당도 있다.
안후이성 공안도 가짜 N95(KF94) 마스크를 만들어 판매한 일당 9명을 체포하고 가짜 마스크 50만여 장과 사건 관련 금액 1천만 위안(약 18억2천만 원)을 압수했다.
이상으로 1월18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