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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로교회, 과테말라 9개 현지 교회서 2026 단기선교 사역 마무리

서울장로교회(담임목사 한상인)가 지난 7월 13일(월)부터 18일(토)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과테말라 단기선교 사역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번 단기선교에는 한상인 담임목사를 포함해 총 14명의 선교대원이 참가했다. 선교팀은 2012년부터 서울장로교회가 직접 설립했거나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과테말라 현지 교회 9곳을 순회하며 다채로운 선교 활동을 펼쳤다.

선교팀은 2026년 여름성경학교(VBS) 주제인 ‘Rainforest Falls’를 바탕으로 현지 어린이 사역에 집중했다. 찬양과 율동, 성경 말씀, 게임,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현지 아이들과 성도들에게 복음의 기쁨과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또한 각 교회를 방문해 예배와 말씀 선포를 진행하고 후원물품으로 준비한 옷을 전달하며 현지 성도들을 격려했다. 현지 교회와 목회자들에게는 선교 헌금과 함께 목회자 자녀 장학금(6명)을 전달했으며, 꾸준한 교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선교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동역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특히 이번 사역 기간에는 오랫동안 후원해 온 현지 교회들의 사역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MOU(업무협약)를 체결하여 협력 지교회로서의 선교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상인 담임목사는 “하나님께서 과테말라의 여러 교회 가운데 행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직접 목격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며 “복음을 위해 헌신한 14명의 단기선교사들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모든 성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과테말라 교회들과 함께 다음 세대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 사역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장로교회는 내년 교회 창립 50주년(희년)을 맞아 대규모 선교 대회를 개최하고, 과테말라 현지 9개 교회의 목회자들을 미국으로 초청해 섬길 예정이다.

서울장로교회는 앞으로도 과테말라 현지 교회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지 복음 전도 ▲다음 세대 양육 ▲교회 자립 지원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선교 사역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