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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최대 90% 할인, 워싱턴DC 951달러…”사우스웨스트와 연계해 美 120여개 도시 연결”

국적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연중 최대 규모의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동시에 미국 최대 국내선 네트워크를 보유한 사우스웨스트항공과 손잡고 미주 노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9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프로미스(PROMIS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사용료를 포함한 왕복 총액운임 기준 최대 90% 할인된 항공권을 한정 판매한다.

이코노미 클래스 최저 운임은 뉴욕 출발 651달러, 샌프란시스코 641달러, LA 691달러, 호놀룰루 801달러, 워싱턴DC 951달러부터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도 노선별 특가 운임으로 판매된다. 초특가 항공권이 소진된 경우 할인코드 ‘PRMS15’를 입력하면 항공운임의 최대 15%를 할인받을 수 있다.

탑승 기간은 LA·뉴욕·샌프란시스코 노선의 경우 내년 4월 30일까지이며, 호놀룰루와 워싱턴DC 노선은 내년 2월 28일까지다. 별도의 탑승 제한 기간이 없어 연말연시 성수기 여행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이와 함께 국내 항공사 최초로 사우스웨스트항공과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승객들은 에어프레미아와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연계 노선을 항공권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LA와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를 주요 환승 거점으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인천에서 출발한 승객들은 라스베이거스, 시카고, 휴스턴, 피닉스, 덴버 등 미국 주요 도시를 보다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됐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과 사우스웨스트항공과의 노선 연계를 통해 미주 지역 고객의 한국 방문 수요를 확대하고 장거리 노선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과 이용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강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