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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속 단비… 스타키스트, 헌돈서 400가구에 ‘사랑의 키트’ 전달

버지니아 레스턴에 본사를 둔 유명 식품기업 스타키스트(StarKist)가 글로벌 구호단체 ‘피드 더 칠드런(Feed the Children)’, 지역 복지단체 ‘코너스톤즈(Cornerstones)’, ‘플로리스 연합감리교회’와 함께 18일 헌돈 소재 교회 캠퍼스에서 ‘여름 맞이 식품 및 생필품 나눔 행사 (Fifth Annual Summer Food and Resource Rall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키스트 임직원을 포함한 지역 비즈니스 리더, 선출직 공무원 등 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최근 고물가와 인플레이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페어팩스 및 라우던 카운티 일대 400여 취약계층 가구에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스타키스트 참치 제품과 장기 보관용 식료품(25파운드), 개인 위생용품(15파운드), 아본(Avon) 화장품 등이 담긴 특별 키트 400상자를 배부했다. 이는 4인 가족이 최대 20끼를 해결할 수 있는 양으로, 총 8,300끼가 넘는 식사가 지역사회에 지원됐다.

미국의 대표적인 참치 브랜드인 스타키스트를 이끌고 있는에드워드 민 대표는 “ 오늘 뜻깊은 행사를 통해 여러 지역 지도자, 자원봉사자분들과 힘을 모아 우리 아이들과 가정에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전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참으로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식품 안전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안전한 단백질 식품을 공급함으로써 모든 공동체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프 맥케이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의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관대하게 뜻을 모아주시는 우리 페어팩스 카운티 주민과 지역사회가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이는 다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우리 지역만의 특별하고 소중한 저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과 시민사회, 정부가 하나로 힘을 모을 때 얼마나 위대한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다시 한번 깊은 감동을 느낀다”며 현장에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섀넌 스틴 코너스톤즈 CEO는 “오늘 우리 지역사회는 놀라운 연대와 온정으로 화답했다. 어떤 가족도 이 위기를 홀로 겪지 않도록 곧동주최 기관들과 의미 있는 조치를 취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에밀리 캘러핸  피드 더 칠드런 회장 겸 CEO는 “기아와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있어 모든 순간과 식사는 소중하다”라며, “기업과 비영리 단체, 지역사회가 뜻을 모을 때 아이들이 단순히 버티는 것을 넘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 동원산업의 자회사인 스타키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참치 파우치 구매당 제품 1개를 기부하고, 매칭 펀드를 통해 최대 10만 달러를 추가 기부하는 ‘Put Child Hunger to Bed™’ 캠페인을 전개하며 전방위적인 기아 퇴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년 동안 StarKist는 미국 전역의 식량난을 겪는 아동과 가정을 돕기 위해 115만 파운드(약 520톤) 이상의 참치 및 닭고기 제품을 기부해 왔으며, ‘Feed the Children’의 재난 및 긴급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 달러 이상을 후원하며 지속적인 선행을 실천해 왔다.

Feed the Children | StarKist®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