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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 기업인 친선 포럼, 주정부 보조금 확보…5월 보안 포럼 및 산학 협력 강화

 미한 기업인 친선 포럼(AKBFF, 회장 강고은)은 6일 맥클린 소재 옴니화재 사무실에서 2분기 정기 모임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안전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향후 핵심 사업 계획이 집중 논의됐다.

강고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월 정기 모임 이후 3명의 신규 회원이 합류하는 등 협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분기 주요 성과로 다음 두 가지를 강조했다.

 한국의 로봇 전문 기업 ‘컷션 (Cutshion)’ 경영진과 미팅을 갖고, 이들의 북버지니아 지역 진출 및 비즈니스 확장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는 AKBFF가 한미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와. 또한, 지난 3월 27일 진행된 한국 조지메이슨대학교(Mason Korea)와의 업무협약(MOA) 체결을 통해 학계와 한인 기업인 커뮤니티 간의 협력을 공고히 했다.

회의의 핵심 안건은 오는 5월 15일(금) 오후 6시, 애난데일 한인 커뮤니티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인 ‘5월 포럼’ 준비 상황이었다. 버지니아 주정부 보조금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보안 및 증오범죄 예방(Security and Hate Crime Prevention)’을 주제로 버지니아 한인회 (회장 김덕만) 에서 공동 주관한다.

포럼에는 보안 전문가들과 박상근 변호사(Park & Woo, P.C.) 등 법률 전문가들이 참여해 위협 인식 교육, 사건 대응 전략, 커뮤니티 안전 계획 수립 등을 강연한다. 또한 AKBFF는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장기적인 보호를 위한 보안 장비 및 관련 자재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AKBFF 지부의 캐나다 진출을 모색 중인 캐나다 한인 기업인들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포럼의 외연이 북미 전역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고은 회장은 “미한기업인친선포럼은 비즈니스, 커뮤니티, 학계를 하나로 잇는 강력한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회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를 더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1분기의 성공적인 흐름을 이어받은 AKBFF는 향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학계 협력 확대,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미주 한인 기업인들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구심점으로서 그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