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우크라·중동 등 안보 현안 및 안보·경제융합 시대적 도전 직면”
“APEC 정상회의 트럼프 방미 계기, 추가적인 가시적 성과 도출에 최선”
강경화 주미한국대사는 17일(현지시간) 대(對)북한 정책과 관련,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및 국무부와 수시로 소통해 북한과의 대화를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강경화 주미대사는 이날 뉴욕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향후 주미대사관 추진 계획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강경화 대사는 “성공적인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외교, 안보, 국방, 첨단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후속 조치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이어 “한미 양국이 역내 글로벌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 더욱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면서 “현재 우리는 북한, 우크라이나, 중동 등 글로벌 안보 현안 외에도 안보와 경제의 융합이라는 시대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우리의 안보와 국익을 위해 한미 간의 소통과 대응을 통해 이러한 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강 대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할 예정인 것과 관련, “외교, 안보, 경제, 통상 등 협력 분야에서 추가적인 가시적 성과가 도출되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강경화 주미대사는 내달 미국 워싱턴DC 스미소니언 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인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을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11월 이건희 컬렉션 워싱턴 특별전 적극 홍보”
강경화 주미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주유엔대표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문화홍보 분야와 관련 “올해 11월 스미소니언 아시아 박물관에서 개최할 예정인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시회를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해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많은 사람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은 미국 측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NMAA)과 함께 오는 11월 8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시를 진행한다.
해당 전시회는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기증한 문화재 2만 3000여 점 중 200여 건을 추려 진행한다. 전시에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뿐만 아니라 리움미술관 소장 작품도 일부 전시될 예정이다.
류정민 특파원<기사제공 = 하이유에스 코리아 제휴사,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