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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차기 워싱턴회장에 임명된 린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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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장 린다 한, 미주부의장 강일한, LA이용태, OC 설증혁 ‘임명’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5일) 제21기 평통위원과 대표들을 위촉했다.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임명장은 30일 전체 임원 워크샵에서 수여할 예정이지만, 특별히 미주지역을 대표해서는 29일 오후 1시 린다 한 차기 워싱턴 회장에게 대통령께서 직접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한다.

다음은 현재 위촉 통지를 받고 임명장 수여식과 워크샵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나가 있는 주요 인사들과 확인 통화한 결과 알려진 주요 지역 임명 내용이다.

미주부의장 – 강일한, 워싱턴협의회 – 린다 한, LA – 이용태, 오렌지카운티 센디에고 – 설증혁, 시카고 – 김길영, 샌프란시스코 – 최점균, 시애틀 – 김수영, 휴스턴 – 김형선, 아틀란타 – 오형록, 운영위원 – 김영길, 진안순, 애니 첸.

한편 워싱턴 동포사회에서는 차기 워싱턴 민주평통 위원을 위해 127명이 총영사관을 통해 지원 했으나 137명이 위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유에스코리아 강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