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코리아 비지니스포럼(회장 써니 조)이 9월 14일 토론토 다운타운 이튼 센터 35층에서 개최되어 성황을 이루었다.
한국 투자를 원하거나 캐나다 제품을 팔기 위한 캐나다 기업인들이 세미나 룸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포럼은 써니조, 공장현, 정재열, 김상수 씨등이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줬다.
먼저 레자 차지, 알렉스 톰버그, 마리나 코트서 씨 등이 캐나디언으로서의 경험을 나눴고, 두번째 순서로 재 정, 웨인 김, 브라이언 김 등이 한국에 대한 연결과 기업에 대한 노하우를 나누었다.
이날 모니터링은 써니 조씨가 담당했고, 마지막으로 글로벌 로펌인 멕밀란에서 벤쳐 캐피탈에 대한 안내를 했다.
캐나다 지국 박정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