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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동 하이유에스코리아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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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유에스코리아 ‘김재동’ 칼럼니스트, ‘너머’ 신인문학상 수상

김재동 하이유에스코리아 칼럼니스트가 ‘너머’ 신인문학상을 수상해서 화제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제1회 ‘너머’ 신인문학상에 소설 부문 ‘흐르는, 제로'(이수정·미국), 시 부문 ‘오클랜드 솔라리스’ 외 4편(정철용·뉴질랜드), 수필·논픽션 부문 ‘는개 비'(김재동·미국)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너머’ 신인문학상은 세계적으로 한글로 집필하는 창작자를 독려하고 디아스포라 삶과 정신이 담긴 우수한 한글문학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소설, 시, 수필·논픽션 3개 부문에 총 21개국, 111건이 접수됐고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 1인을 결정했다.

시상식은 이달 중 온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은 한국문학번역원의 디아스포라 문학 웹진 ‘너머'(diasporabook.or.kr)에 게재된다.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거주하고 전 유타한인회장을 역임한 김재동 재미칼럼니스트는 현재 월드코리안뉴스와 본 신문사에 칼럼을 게제하고 있다. 김재동 작가는 한국문학평론과 수필과비평으로 등단했고,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시와 수필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