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드워터한인회가 13일 광복 78주년 경축식을 노폭소재 맥아더 기념관에서 가졌다.
리아리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대한민국국가는 김지연 선교사가, 미국국가는 Frank Mangum)에 이어 광복절 기념기도(김지연 선교사), 환영사 및 축사는 서영숙 대행회장이, 대통령 축사 대독에 한성훈 박사, 축사로 Jennifer Cottle(맥아더 기념사업회 교육담당 매니저), 귀빈소개, 만세삼창은 박찬학 전회장의 선창으로 했고 광고 후에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는 특별히 맥아더 기념관에서 가졌으며 서영숙 대행회장은 축사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과거의 아픔과 고통을 다시금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역사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배우는 것이 필수다. 대한민국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 우리땅이고 우리의 나라다”고 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
타이드워터한인회 광복절 경축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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