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워싱턴D.C지회가 뉴욕 전미주체육대회 해단식을 가지고 그동안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7월29일 오후6시 코리안커뉴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해단식은 양광철 부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단체기 반환, 김유진 회장의 인사말, 은영재 단장의 인사말, 우태창 이사장의 인사말,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장학금 전달식, 감사패 수여 그리고 기념촬영 후 만찬 순으로 진행 됐다.
김유진 회장은 “이번 대회에 종합 4위를 했지만 채점에 대한 이의제기 등을 한 상태이며 앞으로 차기대회에는 상황실 운영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의견을 제시했다”고 전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임원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은영재 단장은 “2년 후 에는 더욱 좋은 성과 내자. 선수들과 임원모두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고 우태창 이사장은 “전체 참여 인원이 역대 가장 많았다. 단장, 부단장,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김유진 회장은 “우리가 최고 최우수 지회로 선정됐다”는 것을 알리면서, 육상 조수한 선수에게 장학금 1천불을 전달했다.
또한 감사패를 은영재 단장, 김덕만 부단장, 양광철 부회장, 김남숙 수석부회장, 권미애 사무총장, 유태규 부회장에게 전달했고 한광수, 정성락, 박율구, 강남중, 이창렬, 이태봉 등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