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1시 조지메이슨대학캠퍼스 Merten Hall1층 컨퍼런스룸에서 조지메이슨대학 인천 송도캠퍼스 대표인 로버트 마츠박사(Robert Matz. PH.D)가 학교에 대한 안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마츠 박사는 “한국의 인천 송도 캠퍼스를 오픈한지 이제 10년이다. 조지메이슨에 다니는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원하면 1년동안 한국캠퍼스에서 공부를 할수 있고 한국 캠퍼스 학생들도 미국에 와서 공부 할 수 있으며 어느곳에서 공부해도 동일한 학점과 수업을 할수 있기 때문에 요즘과 같이 한류로인해 한국 방문의 기회를 찾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된다”고 하면서 “한국 캠퍼스 학생이 미국에서 공부 후 인턴싶의 기회가 주어지며 군입대의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페어팩스 캠퍼스는 한인 타운과 가까이 있어 문화 충격이 적고 적응하기도 쉽다. 한국 캠퍼스 또한 매우 매력적이어서 한국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게 되면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도 주어 지고 취업의 기회도 주어 진다”고 전했다.
자넷케어 뮤어 박사(Janette Kenner Muir, Ph.D. 교육 부총장, 한국 조지메이슨대학교 교학담당)은 “조지메이슨 대학을 성장시키기위해 많은것을 이뤘고 많은것을 달성했다. 조지메이슨 코리아는 매우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교수진은 자랑스럽고 유능한 국제관계를 전공한 높은 수준의 교수들이다”고 소개했다.
그가 소개한 한국캠퍼스 장점은 1, 경제적인 관계. 2, 한국과 친화적. 3, 학생과 기업과의 관계가 좋다. 4, 기술의 혁신을 이룰 수 있다. 등이다.
그는 또한 “미국의 교수진이 한학기 또는 일년동안 한국에 나가 수업을 진행한다”면서 “한국캠퍼스는 미국의 조지메이슨 캠퍼스와 같은 문향과 모습으로 구성되어 미국과 한국의 동질감이 형성되어 전혀 이질적이지 않게 만들어져 있고 매년 이뤄지는 조지메이슨의 날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고 밝혔다.

매건 헬리(Megan Healy)코디네이터는 “2010년부터 함께 일하고 있고 이사회 구성원으로 일하고 있어서 무었보다 한국 캠퍼스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 한국 캠퍼스는 놀랍게 성장하고 있고 매우 훌륭한 캠퍼스라는 것을 자랑 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한국 학생들의 자신의 경험담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이현정 박사는 “현재 한국캠퍼스의 관계자들이 한국에 많이 나가있지만 인천 캠퍼스의 대표님이 미국에서 임원 회의가 있어 오늘 기자회견을 준비 했다. 많은 홍보가 되길 바란다. 정말 좋은 학교 이다” 라고 했다.
송도 캠퍼스 웹사이트는 masonkorea.gmu.edu이다.
하이유에스 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