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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신임회장 정광미 교장]재미한국학교 워싱턴 지역 협의회 총회 열어!


재미한국학교 워싱턴 지역 협의회는 17일 코리안 커뮤니티센터에서 제 41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대면과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면 34개교, 온라인 4개교가 참석하여 총회가 성회되었고 올해는 특별히 제 19대 회장 선출이 있었다. 회장은 휄로쉽 정광미 교장이 총 36표의 찬성과 1표의 기권의 표를 받아 선출되었고 모든 식순은 제청과동의로 통과되었다. 또한 지난 3년간 18대로 임원으로 수고한 임원진들과 교육위원들에게는 대통령봉사상이 시상되었다.
이번 총회는 나흥태 홍보의 사회로 회순통과, 회원점명, 김선화 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김정선 서기의 전회의록 낭독, 김선화 회장의 인사말, 이청영 이사장의 인사말, 강경탁 교육원장의 영상격려사, 회원학교소개, 박희진 총무의 2022-2023년도 사업보고, 김선화 회장의 2023-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소개, 19대 회장선거, 기타통의 및 김선화 회장의 폐회선언으로 몯든 행사를 마쳤다.

김선화 회장은 “임기중 대과없이 잘 마치고 오늘 총회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 임원들과 회원 학교여러분의 도움 으로 잘 마무리 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경탁 교육원장은 “재미한국학교 워싱턴 지역 협의회의 활동에 경의를 표하며 신임회장과 더불어 많은 발전을 바란다”고 했다.

좌측 정광미신임회장, 우측 김선화 전임회장

신임 정광미 회장은 “사랑하는 협의회의 회장이 된것이 영광이다. 선배님들과 함께 또 회원학교 선생님들과 아름답게 이끌어가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인사를 했다.
한편 재미한국학교 워싱턴 지역 협의회의 사업계획으로는 8월에 가을학기 교사연수회, 한국의 달 UCC동영상공모전, 한글날 기념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등이 준비 되어 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