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베스대학교(이사장 박엘리사 목사)에서 제8회 학위수여식열려!

27일 오전 11시 웃브릿지소재 야베스대학교(이사장 박엘리사 목사)에서 제8회 학위수여식이 있었다. 교무처장 배현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졸업예배는 1부 예배에서 학생처장 곽재경 교수의 기도, 로마서 12장 9-13절 (9,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의 말씀을 가지고 지선묵 목사의 ‘섦김의 삶’말씀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사모합창단의 특송이 있었다.
지선묵 목사는 설교에서 “졸업생들의 앞길에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이제 사역을 할때 섦기는 자세로 하시기 바라며 말씀대로 선을 행하고 부지런하며 즐거워하며 환란이와도 참으며 기도에 힘쓰는 주님의 사람으로 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2부 학위수여식에서는 행정처장 지미오 교수의 학사보고, 이사장 박엘리사 박사의 학위수여, 김광호 전도사, 강현정 집사의 축가, 남궁록 목사(순복음북미총회 동중부지방회장)의 축사, 황성철 박사(워싱턴크리스찬대학 학장)의 격려사, 인사 및 내빈소개, 찬송 후 축도(심대식 목사-교협회장)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남궁록 목사는 축사에서 “목회자는 순종과 권면 그리고 열정과 인내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 졸업하는 학생들을 축복한다”고 했고 황성철 박사는 격려사에서 “라떼는 이랬어라는 말을 한다며 예전에는 성령충만했어, 예전에는 은혜충만했어, 말씀충만했어라는 말을 한다 며 어려운 시절을 격은 사람일 수록 과거를 말한다. 영혼구원위해 목숨걸고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신학석사(Th. B)는 김광호, 주현종, 김정희 목회학 석사(M.Div)는 이지현, 박윤자, 곽경화 등이다.
한편 워싱턴 야베스 대학교는 생명, 진리, 실천의 교육이념 아래 체험하는 신앙인, 신앙을 아는 전문인, 선교하는 세계인의 교육목표와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학문을 겸비하는 전인교육의 교육 목적으로 학교를 이끌어 가고 있다.

2014년에 설립됐고 현재 TRACS에 가입절차를 밟고 있고 오클라호마, 조지아, 중국, 태국에 분교 및 지역 클래스를 통해 사역자를 배출하고 있고 2019년 부터 아틀란타 조지아에 소재한 107년 역사의 Beulah Heights University와 MOU를 맺어 Ph.D와 D.Min박사과정을 모집 운영할수있게 됐다. 가을학기수업은 8월28일 예정이며 등록은 8월21일 까지이다. 학교웹사이트는 www.wjuniv.org이다. 주소: 4421 Dale Blvd. Woodbridge, VA 22193 전화 : 703-232-5452, 703-592-9100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