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태평양 문화축제에서 선보인 김치
K김치세계연대 워싱턴 디시 위원회 (위원장 실비아 패튼) 회원들은 20일 페어팩스 MOTT 커뮤니티 센터에서 페어팩스 카운티 주최로 열린 아시안 태평양 문화유산 페어팩스 축제 에서 김치 만들기 시범과 시식을 통해 한국고유 음식인 김치를 홍보했홍보했고, 워싱턴 차세대 협의회 (회장 케리 권)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나와 봉사했다.
한국 농수산 식품 유통공사 (사장 김춘진) 뉴욕지사 심화섭 본부장과 장지희 부 지사장은 기념품으로 아리랑 부채를 선물했으며, 직접 김치의 여러 종류와 재료 등을 가지고 내려와 디스플레이하고 김치를 홍보하고 시식코너를 마련하여 김치에 대해 문의하는 참가자들에게 설명하기도 했다.
행사장에서는 김치 볶음밥, 김치 전, 김치 만두의 시식코너가 마련되었으며 김치전과 김치 만두를 팔아 모은 수익금을 2024년 6월 메릴랜드에서 열리는 전미주 장애인체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재미 대한 장애인 체육회(회장 송재성)에 후원금을 전달 할 예정이다.
이날 김치판매를 총괄한 써니 리 총무는 “날씨가 더워서 회원님들이 김치전을 만드는데 땀을 흘리며 4시간을 부쳤는데 전 미주 장애인 체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수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팻 해리티 스프링필드 수퍼바이저는 페어팩스 축제를 위해 도움을 준 한국 농수산 식품 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K김치세계연대 워싱턴 디시 위원회 김치나눔 축제는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오는 11월 18일 버크 소재 소방소에서 열릴 예정이며 한국의 전통 문화 게임과 놀이 여러가지 김치로 만든 음식을 선보이고 참가자들은 직접 김치를 만들어 가져갈수있다.
문의: worldkkimchi@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