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삼일정신은 전세계시민운동의 기본을 이룬 정신이다.

자유통일한국을 향한 코리안드림비젼세미나가 16일 오후6시부터 워싱턴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소강당에서 있었다.
이명수의원(외교통일위원회, 굼민의힘 당)이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 상임의장이 강연을 했다.
이명수 의원은 인사말에서 “한미 정상회담이후 한일정상회담, G7회담 등 급변하는 정세속에서 한반도 통일로 가는 길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국익을 위해 하나가되자”고 했다.

서인택 상임의장은 강연에서 “유명하지 않으니 소개가 길다. 북의 미사일발사로 매우 혼란스럽지만 달도차면 기운다 며 북한이 중국과의 무역 교류금액이 코로나이전보다 1/10로 줄었다. 지금 북한은 매우 어려운 상태다. 북한에도 한류가 확산되고 있다. 중국은 시장경제를 하지만 종교의 자유가 없다. 종교를 탄압하는 국가는 자유국가가 아니다. 중국의 발전은 첨단산업스파이들이 훔쳐온 기술로 성장했고 농민공신분의 사람들의 노동력을 착취하여 경제 성장이 이뤄지고 자유시장경제국가와 경쟁을 했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냉전동맹의 부활이 이뤄지고 한미일 북중러 냉전시기로 들어가면 통일은 멀어진다. 중국과 러시아 미국과의 가치전쟁의 최종 승부처는 통일이다.
내부분열하는 한국에서 통일 한국의 비젼은 무었인가?
통일로 대박친 나라는 미국이다. 1776년 미국 독립선언문을 보면 이전까지 없던 새로운 세계를 추구하고 있다. 미 건국의 비젼은 ‘우리들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자명한 진리로 인정한다. 즉,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창조 되었고 창조주는 양도할 수 없는 일정한 권리를 인간에게 부여했으며 , 생명권과 자유권과 행복추구권은 이러한 권리에 속한다. 이 진리를 보장받기 위해 인간에 의해 정부가 조직되었으며, 정당한 정부권력은 피치자의 동의로 부터 나온다. 어떤 형태의 정부라도 이러한 목적을 훼손하는 경우 그러한 정부를 언제든지 변혁하고 해체하여 인밍의 안전과 행복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원칙에 입각하여, 권력을 갖춘 새로운 정부를 조직할 수 있는 권리가 바로 인민에게 있다’고 말하며 아메리칸드림은 One Nation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를 이뤄 가는 것이다. 공산당은 God 자리에 ‘당’이 들어감. 당이들어가면 권력기관의 노예가 되는 것 이다.
유럽국가들은 2차세계대전이후 봉건 왕조에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변했다. 보편적 원리가 부정되면 혼동의 시대가 온다.
통일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다.
홍익인간정신은 한민족의 근본정신이다. 한민족의 DNA에는 평화의 민족, 도덕적 이상국의 실현, 대가족주의 사회 실현, 효의 정성, 한의 정신등이 깔려있다.
3.1운동은 전세계 독립운동에 영향을 주었고 민권운동의 효시이다. 인도의 간디, 미국의 마틴루터킹, 남아공의 넬슨만델라등이 영향을 받았다. 광복80주년을 맞아 코리안드림을 추구하는 통일축제시민운동을 펼치자”며 강연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