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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트맨 손흥민, 헤딩 연습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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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특집] 16강 5점 쌓아야, 헤딩연습 ‘월클’ 손흥민, 오프사이드 오심 ‘0’ 만든다

5점 쌓아야 안심…16강 도전 벤투호, 승점 셈법은

16강에 오르는데 필요한 최소 승점은 얼마일까. 과거에서 찾은 답은 5점이다.
2018년 러시아 대회까지 여섯 차례 월드컵의 조별리그에서 승점 5 이상을 얻고도 16강 진출에 실패한 나라는 없었다. 조별리그를 통과하려면 세 경기에서 최소 1승 2무 이상은 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물론, 그보다 적은 승점으로도 16강에 오를 수는 있다.

뱃트맨 손흥민, 헤딩 연습… 벤투호 희망↑

결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벤투 감독은 훈련 강도를 끌어올렸다.

‘에이스’ 손흥민은 이날도 검은색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훈련장에 들어섰다. 마스크만 썼을 뿐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머뭇거리거나 불편해하는 기색 없이 훈련을 소화했다.

‘월클’ 손흥민, FIFA 캐리커처에 케인·베일과 메인에 자리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의 세계적 입지가 탄탄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개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 주장들을 묘사한 캐리커처에서, 스타들 틈에 당당히 자리잡고 있다.

FIFA플러스는 20일(한국시간) 각국 주장들 중 주요 선수 9명을 캐리커처로 그려 소개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각국 주장들이 ‘캡틴 돔(주장 기숙사)에 한데 모여 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참석한 빈 살만…완연한 ‘화해 무드’

앞서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이집트 등은 지난 2017년 카타르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지원하고 이들의 숙적인 이란과 해상 가스전을 공유하는 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이유로 카타르와 단교를 선언했다.

이후 4년 뒤인 지난해 1월 이들 국가는 걸프협력회의(GCC) 정상회담에서 카타르와의 국교를 정상화했다. 쿠웨이트와 미국이 카타르 단교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중재 노력을 기울였는데, ‘공동의 적’으로 지목된 이란이 중동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을 막고자 협력을 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우디는 오는 22일 아르헨티나와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빈 살만 왕세자가 카타르에 얼마 동안 머물 계획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가슴·다리 노출, 노!”…월드컵 동행 ‘왁스’들 단속 바쁜 카타르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가 영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아내들에게 외출할 때 ‘얌전한 ‘옷을 입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남성은 최소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바지를 착용하고, 여성은 바지나 긴 치마를 입을 것을 권고했다. 여성은 히잡을 착용할 의무는 없지만 경기장 등 공공장소에서는 어깨와 무릎이 드러나지 않는 옷을 입으라고 당부했다.

직접 입 연 호날두 “논란에 팀 흔들리지 않아…우승 야망 있다”

최근 호날두는 영국 토크TV와 인터뷰에서 소속팀인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정면으로 비판했고, 구단은 물론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함께 뛰는 브루누 페르난드스와도 불화를 겪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새로 도입된 반자동 판독…오프사이드 오심 ‘0’ 만든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도입한 반자동 오프사이드 시스템이 개막전 ‘킥오프’ 3분 만에 선수들의 반칙을 잡아냈다.

이 기술은 경기장 지붕 아래 설치된 12개의 추적 카메라를 통해 그라운드 위의 모든 선수들과 공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오프사이드 상황이 발생하면 VAR 심판실에 알려지게 된다. 카메라들은 선수들의 움직임을 각 관절에 29개 포인트로 인식하고 또 선수들이 어떤 동작을 하고 있는지 빠른 속도로 분석한다. 이번에 첫 도입된 SAOT는 이번 월드컵 경기에서 사용돼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오프사이드 반칙을 잡아낼 것으로 보인다.

18K 금으로 만든 우승 트로피, 268억원 정도 가치 추산

이탈리아의 조각가 실비오 가자니가가 만든 이 트로피는 18K 금으로 제작됐으며 무게 6.175㎏, 높이 36.8㎝, 하단부 지름 13㎝ 크기다. 사람 두 명이 지구 모양을 떠받드는 모양으로 만들어진 이 트로피는 올해 대회로 사실상 50주년을 맞았다.

아랍 매체 알자지라는 최근 이 트로피에 대해 보도하며 “처음 만들 때는 5만 달러 정도 가치였지만 지금은 2천만 달러(약 268억원) 정도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시상식이 끝나면 진짜 트로피를 FIFA가 다시 가져가고, 우승국에는 모조품 트로피를 증정한다.

옐로카드 경고에…케인·노이어·베일 등 ‘무지개 완장’ 안 찬다

잉글랜드, 독일 등 유럽 7개 팀이 차별에 반대하는 뜻을 담은 ‘무지개 완장’을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포기하기로 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 완장을 착용할 시 옐로카드를 주겠다고 경고했기 때문이다.

앞서 잉글랜드,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웨일스, 스위스, 덴마크 등 7팀 주장들은 무지개색으로 채워진 하트에 숫자 ‘1’이 적힌 ‘원 러브'(One Love)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기로 했다. ‘원 러브’ 캠페인은 네덜란드가 2020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에 앞서 차별에 반대하고 다양성과 포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했다.

‘술 없는’ 월드컵에…”창고에 쌓인 버드와이저, 우승국 준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불과 이틀 앞두고 맥주 판매가 금지되면서 버드와이저가 미리 준비한 맥주를 우승국에 선물하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이에 대해 미 폭스뉴스는 “버드와이저가 월드컵 주류 판매 금지에 따라 남은 맥주를 처리할 방법을 찾았다”고 전했다.

◑ 문어 이어 ‘점쟁이 낙타’…”잉글랜드가 이란 꺾는다”

사상 첫 중동 월드컵에 걸맞게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승리를 예측하는 낙타가 등장했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20일(현지시간) ) 예언으로 유명하다는 낙타 ‘커밀라’가 한국시간으로 21일 오후 10시에 펼쳐지는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잉글랜드가 이란을 꺾는다고 전망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