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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인 리더들이 제리 코널리 8선 도전 후원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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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코널리 연방하원 후원행사 개최…후원금 전달, 한인사회 이슈 관심 표명

워싱턴지역 한인들이 연방의회의 대표적인 친한파 의원인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원의 8선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한 행사를 19일 열었다.

이날 정오 애난데일 한인타운 인근 코리안커뮤니티센터 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25여 명의 지도급 인사들이 참석해 지원에 앞장섰는 데, 스티브 리 워싱톤지구 한인연합회장, 황원균 전 민주평통 미주부의장, 실비아 패튼 미주한인여성회 총연합회 이사장 등이 중심이 돼 자리를 마련했다.

버지니아주 제11선거구서 8선에 도전하는 코널리 의원은 “한인사회 후원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인들이 밀집으로 거주하고 있는 페어팩스 카운티를 관할 구역으로 하고 있는 그는 자신을 아일랜드 이민자의 후손이라고 소개하며 “한인을 포함 소수계 이민자는 페어팩스의 큰 힘”이라고 강조해 박수를 받았다.

최근 핵 보유를 선언한 북한문제와 관련해 코널리 의원은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한반도문제는 추상적이 아닌 현실적으로 봐야 한다”며, 한미군사훈련은 취소해서는 안 되고 더욱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전선언 등 ‘한반도 평화법안’에 대해서는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신중론’을 보였다.

코널리 의원은 페어팩스 카운티 슈퍼바이저 의장으로 재직할 때부터 한인사회 주요 이슈에 대해 적극 나서 해결에 도움을 주는 등 한인사회 권익신장과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참석한 한인들은 연방의회 친한파 의원들의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를 이끌고 있는 제리 코널리 의원의 한미동맹 강화 노력과 한인사회 관심에 큰 박수를 보내며, 8선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힘을 보탰다.

김성한 기자 saiseiko.k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