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함께 성장하는 한국학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권예순·이사장 최미영)는 오는 2026년 7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미국 뉴저지 Teaneck Marriott at Glenpointe에서 제44회 NAKS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AI 시대, 함께 성장하는 한국학교'를 주제로 미주 전역과 한국에서 약 500명의 한국학교 교사와 교육 관계자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한국학교 교사학술대회이다.
AI가 교육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가운데, NAKS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한국어와한국문화 교육이라는 한국학교의 본질적 가치를 바탕으로 AI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모색하고, 북미 전역의 교사들이 교육 현장의 우수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과 미국의 한국어교육 및 미래교육 전문가 50여 명이 참여해 약 60개의 강의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조강연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이자 미래교육혁신센터장인 임철일 교수가 맡아 AI·디지털 전환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재외동포청지원으로 조현용 경희대학교 교수, 김차명 참쌤스쿨 대표, 박지은 AI 미래교육 전문가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한국어교육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7월 23일에는 서재필기념재단과 공동으로 제1회 제이슨-NAKS 차세대 리더십 서밋을 개최한다. NAKS 동북부 및 동중부지역협의회 소속 한국학교 학생과 보조교사,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마크 김 전 버지니아주 하원의원의 기조강연과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학부모 세미나 등을 통해 차세대 한인 리더 양성의 장을 마련한다.
7월 24일 개회식에는 뉴저지 주지사를 비롯해 대한민국 교육부와 재외동포청,주미대한민국대사관 등 한국과 미국의 주요 정부 및 교육기관 관계자들의 축사와 참석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미래교육혁신센터가 NAKS와 교육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한국학교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7월 25일에는 ‘북미한국어교육자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장태한 UC 리버사이드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성순 IKEN 회장·KLTA-USA 이사장, 오정선미 드렉셀대학교 교수, 차현주 Northeast Evangelical Seminary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AI 시대 차세대 정체성 교육,생성형 AI와 에듀테크 활용, 지속 가능한 한국학교 교육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제6기 NAKS-ACTFL 교사인증제 수료식이 열리며,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한국학교 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성과를 함께 나눈다.
이 밖에도 학술대회 기간에는 대외협력기관과 장기근속 교사, 개교 20주년 이상 학교에 대한 표창을 비롯해 나의 꿈 말하기 대회, NAKS 협회가 공모전 시상식, 김구 독서감상문 쓰기대회 시상식, 서재필 박사 창작 공모전 시상식,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기자단 장학증서 전달식, 반크 AI 대한민국 홍보대사 위촉식 등 다양한 교육·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민국 교육부, 재외동포청, 주미대한민국대사관, 한국교육원을 비롯해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국가유산진흥원, 독립기념관,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재단, 국제한국어교육재단, 한글학회, 김구재단, 서재필기념재단, 종이문화재단, 국제평화통일민주교육원, 전북국제협력진흥원, 반크(VANK), ACTFL 등 국내외 주요교육·문화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개최된다.
NAKS는 이번 제44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AI 시대 한국학교의 미래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미주 한국어교육의 발전과 국제 교육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AKS 홈페이지(www.nak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