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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신학교(WTS), ‘교육공동체 건설을 위한 협력 세미나’ 개최한다… “제자훈련 넘어 하나님 통치 중심 신학으로”

오는 7월 20일 페어팩스 캠퍼스서 개최, 지역교회 내 ‘Extension Site’ 설립 지원 및 연대 모색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위치한 워싱턴신학교(Washington Theological Seminary, 이하 WTS)가 오는 2026년 7월 20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육공동체 건설을 위한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자훈련을 넘어 하나님의 통치 중심의 신학교육으로!”라는 주제와 “이제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가르칠 때다”라는 부제 아래 진행된다. WTS 측은 기존의 기도, 전도, 제자훈련만으로는 성도들의 삶과 교회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갈증을 느끼는 지역교회 지도자들에게 새로운 신학 훈련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 과정의 근간이 되는 철학은 ‘창세기를 중심으로 하는 하나님의 주권 사상’이다. 하나님의 섭리, 성경 해석의 토대, 주권신학 중심의 조직신학 등을 통해 기복신앙을 넘어선 성숙한 신앙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미나의 핵심 논의 사항은 지역교회와의 연대를 통한 ‘Extension Site(분교)’ 설립 및 운영이다. 성경과 신학 교육을 통한 제자화에 관심 있는 지역교회 담임목사가 Extension Site의 디렉터(분교장)를 맡아 자신의 목회철학과 융합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WTS는 자율성과 통일성을 동시에 부여하는 이 능동적 학교 시스템을 통해, 담임목사가 학위 소지자인 경우 본교 객원교수로 채용하고, 미소지자인 경우 본교 박사과정 입학 및 학위 취득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과정을 마친 졸업생에게는 본교 졸업장 또는 Certified 자격증이 수여되며, 목회자 소망자는 본교 소속 교단(IUCM)을 통해 목사 임직도 받을 수 있다.

올해로 설립 43주년을 맞은 워싱턴신학교는 고 김택용 목사가 설립하여 버지니아 교육국(SCHEV)으로부터 이 지역 최초로 기독교대학교로 승인받은 유서 깊은 교육기관이다. 2016년 문선희 이사장 취임 이후 TRACS 준회원으로 기독교 정통 복음주의를 지향하며, 전 세계 선교사 발굴 및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WTS가 속한 ‘그레이스 필드 미션 그룹(Grace Field Mission Group)’은 주의 종들의 첫사랑 회복, 진리 회복, 세계 복음화라는 3대 미션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참석 대상은 현재 제자화 훈련을 수행 중이거나 신학교육에 관심이 있는 지역교회 교역자다.

■ 세미나 개요
•일시: 2026년 7월 20일(월) 오전 10시 ~ 오후 5시
•장소: 워싱턴신학교 (11240 Waples Mill Rd. #303, Fairfax, VA 22030)
•내용: WTS 및 Extension Site 설립 목적/운영, 신학 가르침을 통한 제자화 사례 발표, 자비량 목회의 당위성과 원리
•문의: (703) 762-6937 (대표) / (301) 646-9191 / (571) 379-2752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