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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 교회들, ‘2026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 드린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택래 목사)는 2026년 부활절을 맞아 지역 한인교회 성도들이 함께하는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를 개최한다.

이번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며,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워싱턴 지역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앙을 점검하고 새로운 결단을 다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합 새벽예배는 4월 5일 오전 6시, 워싱턴 지역 여러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버지니아 1지역은 애난데일 워싱톤메시야장로교회에서 한세영 목사가 설교를 전하며, 버지니아 2지역은 페어팩스스테이션 서울장로교회에서 한상인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교회협의회 관계자는 “부활의 아침에 지역 교회들이 연합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협의회는 매년 부활절과 성탄절 등 주요 절기에 연합예배를 통해 지역 교회 간 연합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택래 회장은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망 권세를 깨뜨린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완성”이라며 “오늘날의 불안과 혼란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도들은 부활의 능력을 힘입어 각자의 자리에서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고, 가정과 교회, 사회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2026년 부활절을 통해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부활 신앙 위에 굳게 서고 사랑으로 하나 되어 세상 속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공동체로 세워지길 바란다”며 “미국과 한국, 나아가 온 세계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사명을 감당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