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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8일 모닝뉴스브리핑. ‘물불’ 가리지 않고 덮친 재앙…세계는 휘청

이상기후로 지구촌이 신음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에서 한낮 기온 50℃를 넘긴 가운데 세계 각국에선 폭염·극한호우·산불 등으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7월18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美제재 받는 中국방장관 “미국 일부 인사 탓에 중미관계 수렁”

리상푸 중국 국방부장(국방장관)이 미국 외교계의 거두인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양국 관계 안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美반도체 업계, 대중 수출규제에 반기… “동맹과 조율때까지 자제를”

미국 반도체 업계가 17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에 “중국에 대한 추가적인 반도체 수출 규제를 자제해달라”고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바이든, 드디어 네타냐후 불렀다…미국·이스라엘 관계 개선 시동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워싱턴으로 초청했다.

테슬라 가격전쟁 GM-포드 등 완성차 업체에도 직격탄

테슬라가 올 들어 공격적인 가격 인하를 단행하자 전기 트럭을 만들고 있는 미국의 유명 완성차 업체 포드도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말다툼 때문에”…美 디트로이트서 11세 아동에 산성 테러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11세 아동이 놀이터에서 염산 테러를 당했으며 가해자인 12세 아동은 미시간주 검찰에 기소됐다고 지난 17일 미국 NBC와 폭스뉴스 등 외신은 전했다.

美육참총장 숙소까지…’오타 하나’에 미군 정보 수백만통 샜다

오타 한 글자 때문에 지난 10년간 미군에게 가야할 수백만 통의 이메일이 러시아 동맹국인 말리로 잘못 보내졌다고 미국 CNN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17일 보도했다.

하루에 집 불타고 교통사고에 암진단까지…美 여성 최악의 날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17일 하루 사이에 집이 불타고 교통사고를 당하고 암까지 진단 받은 웬디 핸슨의 사연을 소개했다.

‘쓰레기에서 뽑아낸 항공유’…미래에너지 선점 미국 기업, 한눈에 알아본 SK

인류가 매일 버리는 쓰레기에서 비행기 연료로 쓰이는 합성원유를 뽑아내는 신기술이 상용화 길로 접어들었다. 미래에너지 자원 경쟁에서 한국 SK도 투자자 및 플레이어로 한몫을 하고 있다.

美백악관, 러시아 곡물 협정 종료 선언에… “무책임한 결정”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이 러시아 정부의 흑해 곡물 협정 종료 선언을 비판했다.

美 복권 ‘파워볼’ 당첨금 1조 1300억 넘어서…잭팟은 누가

미국의 양대 복권의 하나인 ‘파워볼’이 지난 주말에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청금이 9억 달러, 우리 돈 1조 1300여억 원으로 치솟았다.

<한국소식>
미국인 월북 사태…북, ‘인도적 명분’ 쥐고 대화 나서나

18일 군과 유엔군사령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안보견학 중이던 미국인 1명이 북한으로 향했다.

“예산 투입할테니 걱정마시라”…공주·논산 간 尹, 이틀 연속 수해현장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오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공주의 한 축산 농가와 비닐하우스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수재민들을 위로했다. 전날 경북 예천 산사태 현장을 찾은 데 이어 이틀 연속 수해 현장 방문이다.

박진 “호우 희생자에 위로…尹 우크라 방문, 글로벌 중추국가 큰 의미”

박진 외교부 장관이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과 관련해 “한국의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면모를 알려주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방미중 ‘관용차 사적 이용’ 논란 “질책 달게 받겠다”

김 대표는 방미 기간인 지난 13일 미국 뉴욕 한인 봉사센터에서 재외동포 정책간담회를 주재한 뒤 딸과 함께 관용차를 타고 행사장에서 5분 정도 떨어진 딸의 집으로 이동했다.

배현진 발의 ‘국가유산체제 정비 패키지법’…본회의 통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가유산체제 정비 패키지 법안’이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세종의사당 ‘국회 규칙’ 심사대 오른다…”희망고문 멈춰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 규칙’이 장기간 표류 끝에 본격 심사대에 오른다.

與윤리위, ‘폭우 중 주말 골프’ 홍준표 징계 여부 논의키로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는 18일 폭우 피해가 속출한 지난 주말에 골프를 친 홍준표 대구시장의 징계 논의를 직권 개시하기로 했다.

선관위, 신임 사무총장에 ‘윤 대통령 79학번 동기’ 김용빈 임명 예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8일 김용빈 사법연수원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대 법학과 79학번 동기로 정부의 선관위 장악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위성사진에 딱 걸렸다…남포항에 유조선 들락날락, 대북제재 위반

북한 남포항구에 하루에도 수 척의 유조선들이 정박한 모습이 위성사진을 통해 드러났다.

미국 전략핵잠수함, 42년만에 한국 입항

미국 정부가 18일 “미 전략핵잠수함(SSBN)이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부산항에 기항 중”이라고 공개했다.


<세계소식>
中, 日 수산물 전면 방사선 검사…“오염수 방류에 맞불”

중국 세관 당국이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 방사선 전수 검사를 개시했다고 교도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에르도안, 카슈끄지 암살로 멀어졌던 빈살만 찾아 “경제난 탈출 구명줄 좀”

‘현대의 술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한때 소원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에게 다시 한 번 손을 벌렸다.

ICC, 두테르테 ‘마약과의 전쟁’ 수사 재개…”필리핀 조사 신뢰 못해”

국제형사재판소(ICC)가 필리핀의 ‘마약과의 전쟁’을 다시 수사하기로 결정했다.

“예수 만나려면 아사해야” 케냐 사이비 종교 사망자 400명 넘어

케냐에서 “예수를 만나려면 굶어 죽어야 한다”는 사이비 종교 지도자의 말에 이끌려 아사한 신도 수가 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ㅇ라려졌다.

남아공 전력난 지속…내년까지 순환단전 가능성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고질적인 전력난에 따른 순환단전(로드셰딩)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女앵커 불륜설’ 친강 中외교, 23일째 증발…권력암투 당했나

친강(秦剛·57)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지난달 25일 이후 23일째(18일 현재) 공개 활동을 중단하면서 각종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친강 증발 사건이 올해 중국 외교의 최대 ‘블랙스완(돌발사건)’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소득 줄어서 와인 아껴 마시는 유럽…경제규모 미국의 ‘반 토막’ 났다

요즘 유럽 이야기”프랑스인들이 대표 미식이었던 푸아그라와 와인 소비를 줄이고 있다.

일본서 女수영경기 중계 중 성희롱한 伊해설사 퇴출

아티스틱 스위밍 경기를 해설하면서 여성 선수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한 이탈리아 수영 해설가가 결국 퇴출됐다.

암보다 무서운 ‘이 병’도 끝이 보인다…속도 늦출 신약 줄줄이 나와

미국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가 내놓은 치료제 ‘도나네맙(Donanemab)’이 알츠하이머병 초기 환자들이 겪는 인지력 저하 등 증상을 완화하는 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랫동안 키스 금지”…’기네스북 도전’ 열풍에 벌어진 일

나이지리아에서 기네스 세계기록(GWR)에 도전하는 것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 일간 텔레그래프는 지난 5월 요리사 힐다 바키라(26·여)가 ‘100시간 연속 요리’ 기록에 도전한 이후 나이지리아에 ‘기네스 광풍’이 불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상으로 7월18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