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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목사와 한ㅁ명숙 사모에게 열방기도모임 조이 집사가 꽃다발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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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연합기도회 환우들을 위한 기도회 가져!

7월 열방연합기도회가 17일 페어팩스소재 물댄동산교회(한상우, 이영희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한상우 목사와 한명숙 사모를 소개하고 조이집사가 꽃다발 증정을 했다. 김기현 목사의가 찬양인도를 했고 이영희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한상우 목사의 간증과 양정우 목사의 인도로 환우들을 위한 합심기도를 했고 김미현사모의 인도로 미주복음통일컨퍼러스와 반간첩법철폐를 위한 기도를 했다.

한상우 목사는 간증에서 한명숙사모가 사고난지 일년이 됐다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사고나고나서 사모가 위급해서 헬리곱터까지 동원되어 이동했고 두번의 큰수술과 안면재건수룰등 어려운 고비를 극복하게 해 주시고 호스꼽고 지내던 시간도 지나고 위로중에 조금씩 회복이 일어 났고 은혜로 알게 해 주셨다. 모든것을 인도 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아내의 몸이 사고로 불편 하지만 살려주신것에 감사하며 순간순간 찾아오는 불신과 아픔과 싸워야 하고 아픔과 싸워야 한다. 우울감과도 싸워야한다. 그러한 것들이 힘들다.
왜 이런고난을 우리에게 주셨나? 수년전 아내는 유방암도 있었다. 디테일에 집중을 하자. 작은것부터 감사하자.
야고보서 1장 2절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믿음은 인내이다. 믿음이 성숙 할 수록 잘 자란다. 찬송가545장에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소리 아니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후렴:걸어가세 믿음위에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위에서서 눈과귀에 아무증거 없어도를 부르며 견딜 수 있었다.

세계곳곳에서 아내위해 기도 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로인해 기도 자리를 떠났던 분들이 다시 돌아오고 변화가 일어 나는 것을 보았다. 광야의 시간=>기도의 장소=>기도는 얻어내는 것이 아니라 변화의 자리로 존재의 자리로 인도한다는 것을 알았고 하나님도 나를 보시지만 사탄도 나를 보고 나의 입술을 보고있다. 내 입술에서 감사가 나와야 한다. 어차피 지나가야 할 광야의 시간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한다. 유혹을 이겨내고 예배의 자리에서 떠나지 말며 정금으로 나오게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가야 세워주시고 붙들어 주신다. 시편62편 1절2절에보면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말씀처럼 짜증나고 고난의 시간은 감사와 찬양의 시간으로 바꾸자는 간증으로 한상우 목사의 간증을 마쳤다.

이날 기도회 후에는 헌금을 한명숙 사모가정에 전달했다. 도움주실분 703-507-8848
한명숙 사모는 교통사고로 척추뼈가 부서지고 안면이 내려안고 어깨와 가슴을 다치는 사고를 당했으나 일년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사망에서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는 중이다. `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