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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우에서 3번째 정세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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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교훈을 이어가자”… 기념사업회, 역사적 업적 재조명

지난 25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 식당에서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148주년 기념식과 춘계 정기총회 및 강연회가 있었다.

사단법인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워싱턴 지회(회장 정세권)는 1부 순서로 권명원 부회장의 사회, 신용진 목사의 개회기도, 국민의례, 정세권 회장의 개회사, 스티브리 워싱턴지구한인회장의 축사, 워싱턴 글로리아 크로마하프단(단장 김영란)의 축하연주, 존리박사(이태봉)의 강연, 양어부 목사(청교도 교회)의 식사기도, 2부 순서로 김신호 부회장의 사회로 총회가 진행 됐다.

김명옥 재무의 사업 및 재무보고, 박상철 목사(한미나라사랑 기도회장)의 폐회기도 및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정세권 회장은 개회사에서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의 탄신일을 기억해서 모여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이박사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을 기억하고 한마음으로 나아가자”고 했다.

상단 좌에서 부터 시계방향으로 존칭생략 신용진, 권명원, 정세권, 박상철, 김신호, 김명옥

강연을 한 존리 박사는 이승만 박사의 미국유학 시절과 외교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구한말, 나라가 어려워지자 백성뿐만 아니라 위정자도 헤쳐나갈 방도를 몰랐다. “남의 나라는 무슨 도리로 문명 개화에 나아가는고, 서로 물으매 서로 모르니 이는 백성이 어두운 까닭이라.”라고 자문자답한 이승만은 그 도리를 알고자 공부를 시작했다. 기독교를 반석 삼아 통상, 이성, 독립정신, 교육, 외교, 국원의 6대 강령을 지키면 독립을 보전할 수 있다. 한성감옥에서 영어 성경을 읽으며 또한 영한 사전도 만들었고 영어를 잘함으로 감옥에서 나와 미국에 밀사로 파견되었으나 늦은 관계로 밀사파견의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출생배경과 배재학당에 들어가 신교육을 받고 박씨 부인과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으나 미국에서 아들은 역병으로 사망했다.

미국으로 다시 도미 조지워싱턴 대학, 프린스턴대학, 하버드 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의 과정을 마치는데 5년이 걸렸고 이러한 사실을 지금도 깨어지지 않는 전무 후무한 일이다.

미국에서의 인적 관계는 후에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전쟁으로부터 지켜내는데 도움이 됐고 아직도 이박사의 인맥은 무척이나 방대하다고 전해진다. 윌슨 미국대통령, 덜레스 미국무장관, 맥아더장군, 밴플리트 주한미사령관, 선교사들과 친하게 지냈고 그로 인해 한국은 한미동맹의 기초를 다지게 됐고 하와이에서의 독립운동 등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됐고 해방 후 가장 먼저 조선에 들어와 대한민국 건국에 이바지했다. 제헌의회를 시작할 때 기도로 시작한 일화는 유명하다. 마지막으로 이박사가 이뤄놓은 업적 30가지에 대해 설명하고 강연을 마쳤다.

김명옥 재무는 현재 이박사 동상 설립 기금으로 1만6천951.51달러가 CD로 적립되어 있고 2022년 총수입 $4320 총지출 $4457.87이며 3월23일 현재 잔고는 $882.85라고 보고했다.

강연을 한 존 리 박사(이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