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
Featured 워싱턴

‘VA종합기술학교 후원’, ‘미주체전 대표 선발전’ 골프대회가 열린다

워싱턴 지역 한인들에게 아메리칸드림을 일구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버지니아한인회 종합기술학교를 지원하고, 6월23(금)~25일(일) 뉴욕에서 열리는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워싱턴 골프대표팀 선발전을 겸한 골프대회가 열린다.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영재)와 워싱턴한인골프협회(회장 오병팔)의 공동 주최로 열릴 골프대회는 4월 30일 오후 1시 불런 골프클럽(Bull Run Golf Club)에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25달러로, 이날 그린피가 105달러이고 점심·저녁이 제공됨을 감안할 때 아주 저렴한 가격이다. 게다가 홀인원을 하게 되면 ‘한국왕복항공권'(탑 여행사 제공)이 주어지고 그 외 많은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주말 골프를 즐기는 한인 골퍼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다.

봄이 무르익어갈 4월 말, 푸른 초원에서 펼쳐질 골프대회에 참가하여 주말 하루를 즐기면서 동포사회 발전에도 기여해 보자.

이번 대회의 대회장은 윤용숙 버지니아한인회 이사장이고 공동준비위원장은 한인회 측에서는 김덕만 수석부회장, 대표 선수 선발을 위해 워싱턴골프협회에서는 오병팔 회장이 맡았다. 또한 대회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 조형국·박우수 프로골퍼가 공동행사위원장으로 수고하게 된다.

기타 문의는 김덕만 준비위원장(전화 703-939-5527)에 하면 된다.

Bull Run Golf Club
15000 Bull Run Estates Dr, Haymarket, VA 20169
(703) 753-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