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가드레일이 차량을 관통하는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운전자는 기적적으로 가벼운 부상만 입어 화제다.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달 26일 오후 코네티컷주 맨체스터 384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맨체스터 소방구조대는 “차에 박힌 가드레일이 앞 양쪽 좌석 사이를 통과해 뒤쪽으로 빠져나왔다”며 “그 너머로 약 6m 길이의 쇳덩어리가 튀어나왔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고 현장 사진과 영상을 보면 충돌로 찢겨 나온 가드레일은 세단 차량을 대각선으로 직관통, 한가운데가 뚫린 차량은 처참한 모습을 하고 있다.
자칫하면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차량을 뚫고 들어온 가드레일이 절묘하게 가운데로 지나가며 그야말로 운전자는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리오넬 메시의 열성팬임을 자처하며 얼굴 전체에 문신을 새긴 한 남성 인플루언서가 며칠 지나지 않아 문신을 후회한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2일(이하 현지시간) 스포츠바이블, 폭스스포츠 등 외신에 따르면 콜롬비아 출신 인플루언서 마이콜 잼스는 아르헨티나가 월드컵에서 우승한 후 자신의 SNS에 문신 시술을 받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마에 대문짝만한 글씨로 ‘MESSI(메시)’라고 새겼으며 오른쪽 볼에는 ‘DIOS(신)’라는 글자를, 왼쪽 볼에는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 3회를 상징하는 별 3개를 함께 새겨 넣었다. 그는 영상을 올리며 “도전의 완성. 사랑해 리오넬 메시”라고 썼다.
그의 영상을 본 누리꾼 중 일부는 “팬들은 어리석은 짓을 한다”, “언젠가 후회할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회의적인 시선을 보였다. 이에 잼스는 “나는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았고, 이건 불법적인 일도 아니다”라며 문신을 한 자신의 결정에 확고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우승 후 열흘 정도 흐른 지난달 27일 그는 “메시 문신이 후회된다”며 SNS를 통해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그는 “내가 이렇게 빨리 이 말을 하게 될 거라고 생각지 않았다. 처음 며칠 동안은 내 문신이 매우 자랑스럽게 느껴졌지만 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직후 아르헨티나를 이끈 주역 메시의 위상과 인기는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잼스뿐 아니라 수많은 팬이 자신의 몸에 크고 작은 메시의 문신을 새겨 넣은 모습을 SNS에 인증했다. 또한 메시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아디다스 저지는 전 세계적으로 품귀현상을 보였다.

김송이 기자(기사제공 = 하이유에스코리아 제휴사,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