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 한인유권자단체인 KAPAC(미주민주참여연대)이 마련한 ‘2022 코리아 평화 컨퍼런스(KPC)에 대항하여 동부지역 보수단체들의 ‘종전선언’ 반대 집회가 열렸다.
워싱턴 노인회 연합회 (우태창대표), KCPAC(Patric Kang 사무총장), 워싱턴지역 국가원로회 멤버들은 14일과 15일 양일 간 ‘미주민주참여연대’ 컨퍼런스 행사장인 Hilton Capital Hill 호텔과 의사당 앞에서 이 단체가 지지하고 있는 한국전 종전선언과 주한미군 철수에 대해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