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애 회장·최동원 이사장, 한복 입고 어르신들께 존경의 큰절 올려
프렌즈 헬스케어 대강당서 개최… “경로효친 사상 계승 및 노인 복지 앞장설 것”
워싱턴한인회(회장 여성애, 이사장 최동원)가 녹음이 짙어가는 사랑과 보은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위로와 감사의 장을 마련했다.
15일(월) 오전 11시 30분, 프렌즈 헬스케어(Friends Health Care) 2층 대강당에서는 워싱턴한인회가 주최하는 ‘지역 어르신 초청, 행복이 가득한 노(老)풍 당당! 효도잔치’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주최 측의 진심 어린 인사 순서였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연단에 오른 여성애(Stella Yo) 회장과 최동원 이사장은 자리를 가득 메운 어르신들을 향해 공손히 큰절을 올리며 만수무강을 기원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여성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에서 인사 올리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여 회장은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가장 큰 덕목으로 여겨왔으며, 이는 모든 사회질서 유지의 근본”이라고 강조하며, “시대가 바뀌어도 반드시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할 실천 덕목인 효(孝) 사상을 바탕으로, 워싱턴한인회는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노인 문제 해결에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시설을 단장해 준 프렌즈 홈 케어(프렌즈 헬스케어)의 조성철 원장과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효도잔치는 핵가족화로 인해 점차 각박해져 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한민족 고유의 미풍양속인 ‘효’를 다시 한번 일깨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주최 측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모처럼 동년배 이웃들과 함께 흥겹고 행복한 웃음꽃을 피웠다.
행사명: 워싱턴한인회와 함께하는 효도잔치 (지역어르신 초청, 행복이 가득한 노(老)풍 당당!)
일시: 2026년 6월 15일(월) 오전 11:30
장소: Friends Health Care 2층 대강당
주최/주관: 워싱턴한인회 (Stella 여성애 회장, 최동원 이사장)
협력: 프렌즈 홈 케어 (조성철 원장)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