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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블랙핑크 리사, 월드컵 개막식 무대 선다…케이티 페리와 공연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다음달 개막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설 전망이다. 뉴욕타임스(NYT) 자회사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8일(현지시간) 리사가 국제축구연맹(FIFA)과 공연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5월 9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10% 글로벌 관세도 위법”…美무역법원 판결에 현대차 6% ‘들썩’
현대차가 8일 6% 넘게 급등하고 있다. 미국 연방국제통상법원 재판부가 트럼프 행정부의 10% 글로벌 관세를 위법이라고 판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 트럼프, 호르무즈 선박 화재에 “한국 사랑해” 동문서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정박 중 화재가 발생한 한국 벌크 화물선 HMM ‘나무호’와 관련한 질의에 “나는 한국을 사랑한다”라는 동문서답을 내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질의응답을 이어가다, “당신은 한국 선박이 이란에 의해 공격당했다고 말했는데 이란은 그것을 부인했다”라는 지적에 이같이 대답했다.

3, “검은 배경과 밝게 빛나는 물체”…미 정부가 공개한 UFO 파일 161건
미국 정부가 현지시간 8일 이른바 ‘미확인 비행물체(UFO) 파일’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UFO의 존재를 공식 확인한 것이 아닌, 존재 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할 수 없는 자료들입니다. 미 국방부(전쟁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미확인 이상 현상'(UAP·Unidentified Anomalous Phenomena) 관련 파일 161건을 게시했습니다.

4, 미 재무부, 이란 지원한 중국·홍콩 기업 제재 단행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이 이란의 무기 생산 지원에 연루된 중국과 홍콩 기업 등을 대상으로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5,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 확진 사례 5건으로 늘어
대서양을 항해 중인 크루즈선에서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 확진 사례가 5건으로 늘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사람 간 전염 가능성이 있는 안데스 변종이 확인됐지만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가능성은 낮다고 거듭 진화에 나섰다.

6, 한미, 조선 협력 강화 MOU…”상선·해양 제조 투자 확대”
한국과 미국 정부가 양국 간 조선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한국 산업통상부와 미국 상무부는 8일 상업 조선과 해양 제조 분야 투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에 서명했다고 미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청(ITA)이 밝혔다.

7, “이러다 세계경제 침체” “자본 우선순위 바뀐다” LA 모인 큰손들 경고
전 세계 자본시장을 움직이는 ‘큰손’들이 4일(현지시간) 미국 LA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투자 패러다임의 근본적인 변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미국-이란 전쟁, 인공지능(AI) 산업 가속화와 맞물려 그동안 시장을 지배했던 효율성과 수익률의 공식보다는 지정학적 충돌과 AI 기반의 산업구조 재편이 자본의 향방을 결정하는 새로운 잣대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해마다 열리는 밀컨콘퍼런스는 경제뿐 아니라 국제정치, 안보 등을 폭넓게 다뤄 ‘미국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린다.

8, S&P500·나스닥 연일 최고치…美고용 호조·반도체 랠리
8일 미국 뉴욕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가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6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1.82포인트(0.84%) 오른 7,398.93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40.88포인트(1.71%) 오른 26,247.08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9, 애플 ‘인텔에서 칩 생산’ 예비 합의…트럼프 행정부 물밑 지원
아이폰 제조사 애플이 자체 설계 칩의 생산 일부를 인텔에 맡기기로 초기 합의를 이뤘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10, “14살 내 얼굴 훔쳐 4조 벌었다”…역대급 소송 터졌다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SF 영화 ‘아바타’ 시리즈가 주요 캐릭터 ‘네이티리’의 외형을 둘러싼 초상권 침해 소송에 휘말렸다. 6일 NBC뉴스에 따르면 페루 혈통의 독일 출신 배우 겸 활동가 코리안카 킬처(36)는 전날 캐머런 감독과 월트 디즈니 컴퍼니를 상대로 초상권 침해와 수익 반환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킬처는 2005년 영화 ‘뉴 월드’에서 14세의 나이로 포카혼타스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배우다.


<한국소식>
1. 박찬대 “李정부와 직접 소통…실행력으로 인천 바꾼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이재명 정부와의 ‘직접 소통’을 전면에 내세우며 실행력 중심 시정을 강조했다. 그는 “인천의 미래 산업과 현안을 해결하려면 단순히 시 차원을 넘어서 정부·국회와의 유기적 협력이 필수”라고 밝혔다.

2, 개혁신당 정이한, 방송토론 배제 반발 단식 “부산 민주주의 무너졌다”
정이한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방송사 초청 TV토론 배제를 규탄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후보의 입을 막는 것은 결국 부산 시민의 알 권리를 가로막고 유권자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폭거”라고 주장했다.

3, 정원오 “용산에 유엔 AI 허브 유치…글로벌 G2 도시 핵심 거점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장기 방치된 용산국제업무지구(옛 용산 정비창 부지 약 45만㎡)에 세계 인공지능(AI) 거버넌스의 핵심 거점인 ‘유엔(UN) AI 허브’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를 통해 용산 일대를 AI, 로보틱스, 바이오, K-방산, 디지털 금융 등 5대산업의 거점으로 조성, 대서울권 동반성장의 핵심 축이자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심장으로 되살리겠다는 구상이다.

4, 조배숙·박덕흠, 야당 몫 국회부의장 출마..13일 후보 확정
국회 후반기 야당 몫 국회부의장에 5선 조배숙·4선 박덕흠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13일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부의장을 선출한다.

5, 서병수 탈당에 머쓱…한동훈, 친한계에 “개소식 오지말라” 당부
서병수 전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부산 북갑 후보를 돕기로 하자 국민의힘에 남아 있는 친한계가 유탄을 맞고 있다.

6, 주호영, 대구 총괄선대위원장 수락…원팀체계 마무리
국민의힘 주호영(6선·국회부의장) 의원이 8일 대구시당 총괄 선대위원장을 수락하면서 대구시장 선거 승리를 위한 윈팀체제 구성을 마무리했다.

7, 권익위, ‘김건희 명품백 의혹 종결’ 前 사무처장 수사 의뢰
국민권익위원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위반사항이 없다는 결론으로 종결 처리한 정승윤 전 사무처장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수사 의뢰했다. 정 전 사무청장은 심야 시간대 윤 전 대통령과 비공식 회동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8, 與, 공주부여청양에 김영빈 변호사 공천… 재보선 14곳 마무리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와 함께 열리는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공주 출신 김영빈 변호사를 전략공천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16개 광역시도지사 후보에 이어 총 14곳에서 열리는 ‘미니 총선’급 재보궐선거 공천을 모두 마무리했다.

9, 민주당서도 공격받는 김용남…송영길 “이순신·이재명처럼 싸워라”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간 상호 견제가 민주당 내 신경전으로까지 번지려는 양상이다. 인천 연수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민주당 후보는 9일 김 후보 페이스북 글에 “힘들 때마다 선조와 원균의 모함, 무능과 시기 질투에 맞서 왜적과 싸우는 이순신 장군을 생각하곤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도 당내에서 모진 핍박을 받으면서 싸워 이겨 냈다. 파이팅”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10, ‘의심’ 차지하려는 박지원, 돌린 명함엔 ‘마지막… 2년 후 떠나겠다’
후반기 국회의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강력한 국회의장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명함을 만들어 동료 의원들에게 돌렸다고 8일 밝혔다.


<세계소식>
1, 스타머 英총리, 지방선거 패배 예상 불구 “물러날 생각 없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8일 하루 전 치러진 영국 지방선거의 부분 개표 결과 집권 노동당이 패배할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불구, “나는 총리직에서 사퇴해 영국을 혼란에 빠뜨리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2, 이란 하르그섬 인근에 대규모 기름띠… “美 호르무즈 봉쇄 여파”
이란 최대 원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 인근 페르시아만에서 대규모 원유 유출 정황이 포착됐다.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이란 석유 인프라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3, 이러다 삼성전자에 뒤처질라…TSMC와 손 잡고 이미지 센서 승부수 던진 소니
글로벌 이미지 센서 시장 1위인 일본 소니가 대만 TSMC와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 등 후발 주자들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한 승부수로 풀이된다.

4, 두 달째 두문불출 모즈타바… “종전 협상 관여 가능성 높아”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후임인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종전 협상에 관여하고 있다는 미 정보당국의 분석이 나왔다. 모즈타바는 지난 3월 8일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지도자 자리에 오른 이후 두 달째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5, 그린란드 지키려다… 조기 총선 후 혼돈 빠진 덴마크 정국
의원내각제 국가인 덴마크가 총선 후 6주일이 지나도록 정부를 구성하지 못하는 혼돈 속으로 빠져들었다. 덴마크령 그린란드 섬의 영유권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개입의 빌미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6,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승절 휴전…1천명씩 포로 교환 합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차 세계대전 승리기념일(전승절)을 맞아 일시 휴전하고 양측의 포로 1천명씩을 교환하기로 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8일(현지시각) X(엑스)에 “오늘 미국 측의 중재로 진행된 협상에서 1천명 대 1천명 규모의 포로 교환을 실시한다는 러시아 측의 동의를 받아냈다”고 밝혔다.

7, ‘핵심 광물’ 잡아라…아프리카로 번진 미-중 21세기 그레이트 게임
지난달 말 콩고민주공화국(DRC·민주콩고)이 주요 광산들을 경비할 준군사조직을 만든다고 발표했다. 2028년 말까지 2만명 이상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1억달러의 비용은 미국과 아랍에미리트가 대기로 했다.

8, 헤즈볼라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휴전 후 첫 주장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 발표 이후 처음으로 이스라엘 내 군사기지를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성명을 통해 현지시간 8일 오후 이스라엘 나하리야 남쪽 군사기지를 향해 첨단 미사일을 집중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9, “7만명이 눈밭에”…메릴린 먼로, 마지막 인터뷰서 韓 언급
20세기 할리우드를 풍비한 배우 메릴린 먼로의 살아 생전 마지막 인터뷰가 약 60년 만에 공개된다. 여기서 먼로는 한국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10, “교황은 나이키를 신는다”…파격 패션에 전 세계 열광
최초의 미국인 교황인 레오 14세가 사제복에 나이키 운동화를 신은 모습이 포착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상으로 5월9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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