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빌에 거주하는 이청영·노명화 씨의 장녀 아네트가 참가한 팀 ‘The Colors Show’가 비공인 릴레이 마라톤 대회인 The Speed Project를 완주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3일 오전 7시, 산타모니카에서 출발해 라스베이거스까지 약 340마일(약 547km)을 이어 달리는 극한의 릴레이 마라톤이다. 아네트가 속한 팀은 밤낮없이 이어진 강행군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달린 끝에 4월 5일 오전 10시 53분, 마침내 결승점에 도착했다.

특히 아네트는 전체 구간 중 약 60마일(약 96km)을 담당하며 신체적·정신적 한계를 뛰어넘는 투혼을 보여주었다. 짧은 휴식을 위해 차량에서 몸을 누였다가 다시 도로 위로 나서는 과정을 반복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의지를 발휘했다.
이번 완주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팀워크와 도전 정신의 결실로 평가된다. 팀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의지하며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함께 목표를 이루어냈고, 그 과정에는 땀과 용기, 그리고 깊은 신뢰가 담겨 있었다.

한편, The Speed Project는 2013년 닐스 아렌드와 친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해당 구간을 완주하며 시작된 대회로, 현재는 유럽과 남미 등지로 확대된 국제적인 러닝 이벤트로 성장했다. 2020년에는 개인 참가 부문이 도입되었으며, 최근에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과 프랑스 샤모니–마르세유 구간 등 다양한 지역에서 대회가 열리고 있다.
지역사회는 아네트와 팀원들의 값진 도전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이들의 완주가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전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

The Speed Project 완주 – 우리의 자랑, 아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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