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스페인여행 때 있었던 많은 추억들을 하이유에스코리아에 정리해서 올린다.
포루투칼은 리스본과 제2의 도시 포루투만 여행코스로 정했다. 또한 스페인은 땅이 넓어 성지순례 유명한 코스 말고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소도시 코르도바, 그라나다, 세비아로 코스를 정했다. 거리가 먼 곳은 항공으로 3시간 거리는 고속철도와 버스로 교통편을 잡았다. 스페인은 버스 교통편이 아주 잘되어있어서 쉽게 현지에서 예매를 할 수 있지만 2-3주전에 미리 예약하면 저렴한 티켓이 나와 미리 예약했다.
리스본 (2박)
벨헴지구, 산타루치아 전망대, 코메르시우 광장
근교인 신트라(호카곳, 페나성, 무어성) 추천
포루투(1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 맥도날드, 카페, 렐루서점
바르셀로나 (2박이나 3박추천)
가우디투어, 근교인 몬셀라토 수도원 추천
마드리드 (2박추천)
마드리드시내투어(마드리드왕궁, 프라도미술관), 근교인 세고비아 추천
그라나다(1박)
알함브라궁전, 플라맹고 공연 추천
▦ 리스본
미국 버지니아 덜레스 공항에서 오후 5시에 출발해서 8시간 걸려 리스본 공항에 오전 5시반에 도착해서 포루투칼 우버인 볼트를 호출해서 Santa Apolónia) 역까지 이동 후 8시 고속기차타고 Porto-Campanha 까지 이동!
포루투 기차는 심하게 흔들려서 꼭 멀리약을 먹어야 한다.
▦ 포루토
맥도날드, 마제스티카페, 렐루서점, 카르모성당, 클레리고스 성당, 전망대, 상벤트역, 포르트대성당 저녁에는 모루정원과 동루이스 다리에서 야경 보기
▦ 바르셀로나
첫날은 가우디 투어 추천, 구엘공원, 성가족성당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프리나우로 이동, 시내는 차가 많이 막힌다. 구엘공원까지는 프라나우로 이동, 택시보다는 지하철추천
찍 투어 종료
두번째 날은 몬세라트 수도원과 구엘저택, 람브라스 거리
몬세라트 수도원은 바로셀로나 기차역에서 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아침 9시에 출발해서 5시에 돌아오는 편이다.
일찍 바로셀로나로 다시 올려면 R5기차를 이용하면 된다.
▦ 마드리드
첫날은 근교 세고비아 버스타고 투어예정이였으나 버스표가 매진이여서 마드리드 시내 투어로 교체!
요즘 유럽 오버투어리즘으로 미리 예약안하면 티켓을 못구해 낭패인 경우가 많다. 꼭 주요관광지와 교통편은 미리 예약하기 추천!
프라도 미술관도 일주일 것까지 매진이였다.
다만 마드리드 시내는 기차역에서 30분내외로 도보로 다닐 곳이 많다. 편하게 이곳저곳 걸어다니면서 투어하는것도 좋다.
▦ 코르도바
메스키타, 로마수도교 주요관광지를 20분 내외로 다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코르도바 그라나다 교통편은 하루에 기차편이 별로 없다. 미리 예약추천
▦ 그라나다
도보로 주요관광지 이동 가능하다. 알함브라 궁전 하나로도 하루 코스로 충분하다. 저녁에는 플라맹고 공연 추천
그라나다에서 세비아까지는 기차로 이동할경우 편수도 별로 없지만 갈아타야 하는 불편이 있다. 버스 추천
▦ 세비아
도보로 주요관광지 이동 가능하다. 투우경기가 있는 날은 투우 추천. 당일 투우장가서 구매하면 40유로에 해가 안드는 자리 에서 구경 할 수 있다. 세비아광장과, 파라솔 추천
▦ 리스본
발견기념탑이 있는 벨렘지구와 근교 신트라 여행 추천
벨렘지구는 볼트로 이동. 신트라는 기차타고 호카곳은 볼트 타고 가도 비싸지 않아서 좋다. 페나성은 꼭 미리 예약해야 한다. 관광객이 정말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