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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5일 모닝뉴스브리핑.

9월15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美 ‘빅3’ 자동차 노조 88년만에 동시 파업…한미 배터리 합작사도 주시

미국 자동차 노동조합이 역사상 처음으로 ‘빅3’ 자동차 기업을 대상으로 동시 파업에 나섰다.

바이든 차남 측 “공화당, 법무부에 입김”‘…총기 불법 소지 피소에 반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기소의 배후에 공화당이 있다는 헌터 측의 주장이 나왔다.

美 주차장 트렁크서 ‘31kg 한인여성’ 시신…종교단체 한인 6명 체포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인 6명이 한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피해 여성은 발견 당시 몸무게가 31kg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분유 훔치려고 마트 불지른 美 여성…마트 피해액 20억원

분유를 훔치려고 마트에 불을 지른 미국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한인 소녀가 싼 ‘김밥’ 한 줄…뉴욕 이민자들 울렸다

미국 뉴욕시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 음식 ‘김밥’을 소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日기시다 “한일관계 개선, 궤도 올라…尹대통령과 긴밀히 소통”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5일 도쿄 중의원 제1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일·일한 의원연맹 합동총회에서 “한일 관계 개선의 움직임은 이제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美 나사 “UFO 기록에서 외계 생명체 증거 없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미확인 비행물체(UFO)기록에서 외계 생명체와 관련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내주 美 백악관 방문해 바이든과 회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 참석한 뒤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라고 AP통신 등 외신이 14일 보도했다.

구글, 캘리포니아주와 위치정보 소송서 합의

구글이 이용자 위치정보 활용 문제와 관련한 미 캘리포니아주와의 소송에서 9300만 달러(약 1234억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美학교 총격 연간 327건 사상 최대…범인 70% 미성년자

지난 1년 동안 미국 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2년 연속 집계치를 경신했다.

<한국소식>
‘단식 16일째’ 이재명 “병원 안 간다”…강성 지지자 ‘흉기 난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의료진의 입원 권고에도 단식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급증, 가계소득 감소에 ‘화들짝’… 文 정부, 고용·소득 통계 ‘주물럭’

2019년 10월 26일, 통계청이 청와대에 ‘병행조사가 비정규직(기간제) 증가에 미친 영향’을 보고했다. 추정치가 23만2,000~36만8,000명이라는 내용에 청와대 정책실 비서관은 이렇게 되물었다.

민주 “김행, 김건희와 친분 부정하더니 거짓말로 드러나”

더불어민주당은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김건희 여사와 친분이 없다고 ‘뻔뻔한 거짓말’을 했다며 친분에 의한 지명이란 의혹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간제 79만 증가 있을수 없는일”···보도자료에 증감 표시 모두 삭제

청와대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부작용으로 고용 통계에 이상이 생기자 통계청 결과 발표와 보도 자료 작성에 개입했다.

타이어 데이터 실시간 감지 … 자율주행 트럭 사고 확 줄인다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전 국민 창업 오디션’에서 상용 화물트럭의 타이어와 도로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센서와 데이터 프로파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반프’가 우승을 차지했다.

발암물질 아플라톡신 초과 볶은땅콩가루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구 달성군이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이 초과 검출된 볶은 땅콩 가루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암 주택서 일가족 추정 시신 5구 발견…경찰 수사 착수

전남의 한 주택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시신 5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윤재옥 “이재명 건강 좋지 않은 것으로 알아‥이유 불문 단식 중단하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 16일째인 오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 대표의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건강과 국회 상황을 생각해 이유 불문하고 단식을 중단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여의도 정신병원’ 책 보낸 천하람…김예지 “그릇된 편견 조장”

전체 여당 의원들에게 ‘여의도에는 왜? 정신병원이 없을까’라는 제목의 책 선물을 한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국민들을 정떨어지게 하는 정치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위기의식이 들었다”고 책을 보낸 이유를 밝혔다.

박진 외교장관 “강제낙태 등 북 인권 참상 현재 진행형”

박진 외교장관은 15일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COI) 설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외교부 주최 국제포럼에 참석해 “COI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에도 공개처형·강제낙태와 같은 북한의 인권 참상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북한인권 없는 평화는 위선적 평화”라고 밝혔다.

<세계소식>
흑해 상공에서 러시아 전투기, 영국 공군기 공격…”전쟁날 뻔”

지난해 러시아 전투기가 영국 공군기를 격추하기 위해 흑해 상공에서 미사일을 발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中, 엠폭스 환자 사스·에이즈급으로 분류해 관리

중국이 엠폭스(MPOX·원숭이두창)의 전염병 등급을 사스·에이즈 등과 같은 수준으로 분류해 관리하기로 했다.

추락 거듭한 중국 내수 ‘깜짝 반등’… 경기 바닥 치고 올라가나

중국의 지난달 내수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깜짝 반등’에 성공했다.

일본 100세 이상 고령자 9만2천여명‥53년 연속 늘어

일본에서 100세를 넘은 고령자가 지난해보다 1천613명 증가한 9만2천1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알카에다, 프랑스·스웨덴 테러 위협…”말로는 못 알아들어”

미국에서 9·11 테러를 일으킨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 알카에다가 프랑스와 스웨덴에 테러 위협을 가했다.

태국 총선 돌풍 주역 피타, 제1당 전진당 대표직 사퇴

태국 5월 총선에서 제1당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킨 전진당(MFP)의 피타 림짜른랏 대표가 당 대표직을 내려놓았다.

“홈리스·범죄 이미지 벗자”···AI도시로 샌프란 변신 사활

팬데믹 이후 샌프란시스코가 만성적인 노숙인 문제와 차량 털이 범죄 등 치안 우려로 이미지가 추락한 가운데 테크 기업들이 도시의 활기를 회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中부동산업체 위안양 역외채무 지급 중단…비구이위안도 불안

한동안 잠잠했던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디폴트(채무 불이행) 우려가 다시 고조되고 있다.

‘카리브해 앙숙’ 도미니카공화국·아이티 국경 막힌다

도미니카공화국과 아이티의 국경이 양국의 갈등악화 속에 무기한 봉쇄된다고 AFP통신 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OC “러·벨라루스, AG 참가 불발…파리올림픽 보이콧 안 해”

스타니슬라프 포즈드냐코프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위원장이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제19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결국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고 발언했다고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인테르팍스가 보도했다.
이상으로 9월15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