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
Featured세상만사

홍명보, 살해 협박에 미국행?,, 주유소 앞 5km 줄,, 버스 협곡추락,, 땀냄새로 헬스퇴출

“살해 협박에 미국행?”…외신도 주목한 홍명보 출국 이유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귀국 이틀 만에 미국으로 출국한 뒤 당분간 한국에 돌아올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홍 전 감독이 살해 협박 등 신변 안전 우려 속에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떠났다고 보도하며, 정부와 정치권의 압박도 출국 배경으로 분석했다. 국내에서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청문회 추진과 관련해 출석 회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홍 전 감독은 출국 당시 청문회 참석 여부와 귀국 시점에 대해 “모르겠다”고 밝혔으며, 측근은 당분간 귀국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유소 앞 5km 줄…러시아 덮친 연료 대란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습으로 러시아 정유시설이 잇따라 타격을 받으면서 러시아 전역에서 연료 부족 사태가 심화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주유소마다 최대 5km에 달하는 차량 행렬이 이어졌고, 시베리아에서는 900여 대가 36시간 넘게 대기한 사례도 나왔다.

러시아 정부는 연료 품질 규제를 완화하고 휘발유·항공유 수출을 중단했으며, 인도 등에서 휘발유를 수입하는 상황에 놓였다. 푸틴 대통령도 에너지 인프라 공격의 영향을 인정한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연료 공급망을 계속 압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장 난 버스, 승객까지 더 태우고 협곡 추락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접경 고속도로에서 과적 상태의 시외버스가 약 25m 아래 협곡으로 추락해 40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사고 버스는 기존 승객 외에 고장 난 다른 버스 승객까지 태워 총 48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생존자는 승객과 운전기사 간 실랑이 끝에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험준한 산악 지형으로 구조 작업에도 어려움이 있었으며, 파키스탄에서는 열악한 도로 환경과 과속, 안전관리 미흡으로 대형 교통사고가 반복되고 있다.

땀냄새 심해 헬스장서 퇴출당한 남성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한 헬스장이 강한 체취로 다른 회원들의 민원이 반복됐다는 이유로 회원의 이용을 제한하고 남은 회원권 비용을 환불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회원은 체중을 125㎏에서 80㎏까지 감량한 뒤 주 5회 운동을 해왔으며, 땀을 자주 닦고 운동기구에 수건을 사용하는 등 다른 이용객을 배려했다고 주장했다. 헬스장 측은 환불과 함께 다른 헬스장 3개월 이용권까지 제공했지만, 민원이 계속돼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중국 SNS에서는 “다른 회원을 위한 조치”라는 의견과 “체취를 이유로 이용을 제한한 것은 차별”이라는 비판이 맞서며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