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를 포함한 미국 전역에서 판매되는 인기 식물성 냉동 제품(대체육)이 플라스틱 조각 혼입 우려로 전량 리콜 조치됐다.
식품 제조업체 ‘모닝스타 팜스(Morningstar Farms)’는 냉동 제품 2종에서 플라스틱 오염 가능성이 발견되어 지난 목요일 자체 리콜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월요일 이 리콜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리콜 대상 제품은 다음과 같다.
- 10.5온스 분량의 ‘버팔로 치킨 너겟(Buffalo Chik’n Nuggets)’ (UPC 코드: 000 28989 10110 5)
- 8온스 분량의 ‘핫 & 스파이시 소시지 패티(Hot & Spicy Sausage Patties)’ (UPC 코드: 000 28989 10094 8)
해당 제품들의 유통기한(Best-by dates)은 7월 5일부터 7월 8일까지로 표기되어 있다. 회사 측은 이 두 제품 외에 다른 제품 라인은 이번 플라스틱 오염 문제와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모닝스타 팜스 웹사이트에 따르면, 버지니아 지역에서는 세이프웨이(Safeway), 푸드 라이언(Food Lion), 웨그먼스(Wegmans), 자이언트 푸드(Giant Food)를 비롯해 BJ 도매클럽(BJ’s Wholesale), 타겟(Target), 퍼블릭스(Publix) 등 주요 대형 마트와 식료품점 매장에서 해당 제품들이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소비자들에게 냉동고에 보관 중인 제품의 유통기한과 UPC 코드를 확인하고, 리콜 대상 제품일 경우 섭취하지 말고 즉시 폐기하거나 구매처에서 환불받을 것을 권고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