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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 시험 전면 개편…함께센터, 새 시험 대비 무료 지원 제공

2025년 10월 20일부터 미국 시민권 시험(Civics Test)이 전면 개편되면서, 시민권 취득을 준비하는 이민자들의 사전 준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새롭게 시행되는 ‘2025 Civics Test’는 기존보다 문제 수가 늘어나고 합격 기준도 강화되어 보다 체계적인 학습이 요구된다.

미국 이민국(USCIS)에 따르면, 공민(civics) 시험 문제는 기존 100문항에서 128문항으로 확대되며, 실제 시험에서는 20문제 중 최소 12문항을 맞혀야 합격하게 된다. 이는 기존 10문제 중 6문항 정답 기준보다 한층 엄격해진 것이다. 새 시험은 2025년 10월 20일 이후 접수되는 시민권 신청서(N-400)부터 적용된다.

다만, 65세 이상이면서 20년 이상 합법적 영주권자로 거주한 신청자는 기존과 같이 특별히 선정된 20개 문제 중 10문제만 출제되는 간소화된 시험 제도가 계속 유지된다.

이와 관련해 함께센터(Hamkae Center)는 새롭게 변경된 2025년 시민권 시험 문제지를 무료로 제공하고, 시민권 신청 전 과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함께센터는 시험 준비는 물론, N-400 시민권 신청서 작성까지 자격을 갖춘 직원이 직접 도와주며, 작성된 신청서는 자원봉사 이민변호사 또는 관련 자격증 소유자가 검토해 정확성을 높인다.

특히 연간 수입이 연방 빈곤선(FPL) 기준 400% 이하인 신청자의 경우, 시민권 신청비 전액 또는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경제적 부담도 크게 줄일 수 있다.

함께센터 관계자는 “새 시험은 문제 수와 난이도가 모두 강화된 만큼, 충분한 사전 학습과 반복 연습이 합격의 핵심”이라며 “절차가 복잡해 보이더라도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민권 시험 문제지를 무료로 제공받거나, 시민권 신청 및 수수료 감면에 대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 함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함께센터 문의 및 예약

대표전화: 703-256-2208 (TTY 711, 한국어 2번)
담당자 직통: 571-519-6939
웹사이트:  Hamkae Center

함께센터는 앞으로도 한인 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 상담, 행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