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훈련에 강력 반발하며 공세적 대응 예고
북한이 한미연합훈련 및 항모 전개와 연례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등을 두고 “끝까지 대결하려는 적대적 본성의 여과 없는 노출이고 숨김없는 의도적 표명”이라고 반발했다.
노광철 국방상은 지난 7일 발표한 ‘우리 무력의 대적 인식과 대응 의지는 보다 명백히 표현될 것이다’ 제목의 담화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8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지난 3∼7일 한미 공군의 대규모 공중 연합훈련 ‘프리덤 플래그’가 진행되는 가운데 부산작전기지에 미국 해군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 등 제5항모전단이 입항한 것을 문제 삼으며 “새로운 긴장변수를 가세하며 임계 초과를 예고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 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한 뒤 서울에서 제57차 SCM을 개최한 것도 언급했다.

=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 발사
북한이 16일만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미국의 잇단 제재에 대한 반발의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달 22일 이후 16일 만이며, 올해 7번째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에는 두 번째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일본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북한이 7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북한의 정당한 권리를 존중한다”며 옹호했다.
= 개성공단 일부 가동 중
북한이 폐쇄된 개성공단 일부를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국방정보본부는 “우리 기업이 만든 개성공단 공장의 경우 북한이 일부 가동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경공업, 생활필수품에 해당하는 공장들이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 6ㆍ25 주제 북한 영화 ’72시간’ … 특수효과 눈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지난해 북한에서 개봉한 6ㆍ25영화 ’72시간’을 조명해 눈길을 끈다.
매체는 이 영화가 “시대의 명작”이라며 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덕이라고 치켜올렸다. 특히 김 위원장이 직접 영화 제목을 짓고 대본 집필에도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