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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조지아 잔류 한국인 보석 허가, “워싱턴서 살인하면 사형”, 부인과 말다툼?, “‘정부 셧다운’ 민주당 탓”

= ‘석방 317명’ 중 영주권 신청 절차 이유로 현지에 남아

이달 초 미국 조지아주 합작 배터리 공장 단속 과정에서 체포된 이후 현지에 잔류한 한국 국적자 1명이 보석을 허가받아 조만간 석방될 예정이다.

26일 여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미 이민 당국은 25일(현지시간) 보석 심사를 열고 A 씨의 보석을 허가했다.

현재 조지아주 폭스턴 이민구치소에 수감 중인 A 씨는 보석금 납부 절차를 마치면 석방돼 향후 법적 절차를 불구속 상태로 진행한다.

= 팸 본디 법무장관 “전국적으로 다시 사형 추진할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수도인 워싱턴DC에서 살인을 저지르면 사형에 처하도록 했다.

윌 샤프 백악관 비서실장은 각서를 통해 팸 본디 법무장관과 제닌 피로 워싱턴DC 연방 검사장에게 “증거와 사실 관계에 입각해 사형 집행이 타당할 경우 워싱턴DC에서 사형을 완전하게 집행하라”고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본디 법무장관은 “워싱턴DC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다시 사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사형 선고를 철회한 수감자를 “‘슈퍼맥스’ 시설로 이송하고 있다”며 “이들은 평생 사형수처럼 취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슈퍼맥스 시설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수용하는 엄격한 보안 등급을 가진 교도소를 뜻한다.

워싱턴 DC 조례는 사형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워싱턴DC 연방 검찰은 워싱턴DC의 지방법원과 연방법원 모두에서 범죄를 기소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연방법원 차원에서 사형 선고가 가능해질 수 있다고 CNN은 설명했다.

다만 이번 각서는 배심원단과 상당한 마찰을 빚을 수 있다고 CNN은 보도했다.

= 백악관 귀갓길 말다툼?…”마크롱보단 낫네”

트럼프 미국 대통령(79)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55)가 유엔 총회 참석 후 귀갓길에서 언쟁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해외 네티즌들 사이 화제다.

2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피플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는 지난 23일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 참석한 뒤 대통령 전용 헬리콥터 ‘마린 원’을 타고 백악관에 돌아왔다.

마린 원이 백악관에 착륙했을 때 창문 너머로 부부가 마주 앉아 심각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외신들 카메라에 담겼다.

멜라니아 여사는 고개를 저으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언가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멜라니아 여사를 향해 삿대질하며 대꾸했다. 두 사람 모두 굳은 표정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47)은 5월 베트남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다가 아내 브리지트 여사(72)의 손에 얼굴을 맞는 모습이 찍혔다. 그는 아내와 장난을 쳤다고 부부 싸움설을 일축했다.

= “‘정부 셧다운’ 민주당 탓”…백악관은 대량 해고 검토

트럼프 대통령이 정부 셧다운에 대한 책임을 민주당에 돌리고 나섰다.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은 연방기관에 정부 셧다운에 대비해 정원 감축 계획을 준비하도록 지시한 상태다.

25일(현지시간) 폴리티코(Politico)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 가능성과 관련, 이날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이건 전부 민주당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며 “그들은 우리에게 터무니없는 일을 하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첫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원하는 것이고 민주당이 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회계연도 마감(9월 30일)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지만 공화·민주 양당은 임시예산안을 두고 의회에서 힘겨루기를 벌이고 있다.

하원은 11월 21일까지 연방정부 업무 마비를 막기 위한 임시예산안을 통과시켰으나 상원에서 부결됐다.

<기사제공 = 하이유에스 코리아 제휴사,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