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
Featured 교회소식

‘서머나 교회를 통해 본 종말론적 목회관’ 워싱턴목회연구원 모임 가져!

지난 4일 워싱턴목회연구원(원장 이택래)은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연구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서 1부예배는 전정구 목사의 사회, 윤구현 목사의 기도, 윤여천 목사의 설교, 합심기도, 정영만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1부에배에서 윤여천 목사는 누가복음 22장 31-32절의 말씀으로 ‘그래도 기도해야 하는 이유’라는 말씀제목으로 설교했고 합심기도는 워싱턴지역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어린이 등 다음세대를 위해, 목회연구원 소속 목사님들의 교회와 사역 그리고 가정을 위해 기도했다.

2부 주제발표에서 김범수 목사는 ‘서머나 교회를 통해 본 종말론적 목회관’을 요한계시록 2장 8-11절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김범수 목사(워싱턴동산교회)는 “2세기 전 소아시아 지금의 터어키의 서머나교회가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지켜 어려운 고난을 끝까지 믿음을 지킨 것처럼 지금의 어려운 세상속에서 교회는 하나님을 굳게 믿는 믿음으로 세상을 이겨 나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2부 회무로는 서기보고, 회계보고, 총무보고 안건토의등을 한 후 이택래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2025년 목연 설립 40주년을 맞이하여 목연 논고집 발간 및 신학세미나와 목연회원 목사부부합창발표회 등을 갖기로 계획하고 40주년 기념 준비위원장에 김범수 목사 부위원장에 허성무 목사, 자문으로 윤정태 목사를 임명하였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